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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재가 경영권 뺏으려 한다 .. 재벌집 막내아들 회사의 반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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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라이더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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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최초 ICT 분야의 노벨상한국이 세계 최초로 상용화한 코드분할다중접속 이 정보통신기술 분야의 노벨상으로 불리는 국제전기전자공학협회 마일스톤 에 등재됐습니다.
IEEE는 84년 토머스 에디슨과 그레이엄 벨 주도로 창설된 전기전자공학 분야 세계 최대 학회다. SK텔레콤은 1996년 CDMA 대규모 상용화 성공 사례가 IEEE가 선정하는 IEEE 마일스톤에 등재됐다고 10일 밝혔습니다. SK텔레콤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삼성전자 LG전자는 1990년대 이동통신의 수요 폭증에 대응해 통화 용량을 아날로그 방식보다 10배 이상 확대할 수 있는 CDMA 디지털 이동통신 시스템을 상용화했습니다. 이를 계기로 한국은 단번에 이동통신 수입국에서 수출국으로 올라섰습니다. 휴먼빌 일산 클래스원 한국에서 IEEE 마일스톤 선정 사례가 나온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그동안은 북미유럽일본 등 기술 강국이 90 이상을 차지했습니다.
IEEE 마일스톤에 선정된 업적으로는 최초의 반도체 집적회로 컴퓨터 그래픽 기술 최초의 인터넷 전송 QR코드 기술 개발 등이 있습니다.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 성균관스캔들 등을 만든 제작사 래몽래인 대표가 배우 이정재의 회사 아티스트유나이티드 에 경영권을 편취당했다고 주장하며 억울함을 호소했습니다. 이정재가 최대 주주인 소프트웨어 개발업체 아티스트유나이티드와 경영권 분쟁에 돌입한 김동래 래몽래인 대표는 10일 입장문을 발표했습니다. 김동래 대표는 래몽래인 기존 최대주주로 지난 3월 이정재씨 등을 대상으로 한 290억원 규모 유상증자를 이사회서 결의한 인물입니다. 이씨 등은 해당 유상증자를 통해 래몽래인 최대주주에 올랐습니다. 김대표는 입장문에서 아티스트유나이티드와 손을 잡게 된 것은 이씨의 네트워크와 자본력으로 래몽래인이 글로벌 진출을 꿈꿔볼 수 있다고 믿었기 때문이다라며 이를 위해 김 대표 개인은 경영권 프리미엄이나 구주매각 일절 없이 유상증자 방식만으로 회사 최대주주를 내줬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아티스트유나이티드 측이 투자 전 논의되었던 내용과는 달리 래몽래인의 자금을 이용해 현재 거래정지 상태인 엔터 상장사를 인수하는 작업을 했다면서 저를 포함한 현 경영진은 래몽래인의 본업에서 벗어나는 상장사 인수는 받아들일 수 없다는 입장을 전달했지만 돌아온 대답은 대표이사 및 사명 변경 이사회 전원 사임 및 교체 정관 변경 건으로 임시주총을 열라는 일방적 통보였다고 주장했습니다. 김대표는 투자자인 이정재에 대해 지금껏 단 한 번도 회사를 방문한 적이 없었고 그 어떤 미래 경영에 관한 구체적인 비전을 제시한 바도 없었다라며 1대 주주가 된 지 불과 3개월도 지나지 않은 상황에서 이러한 투자자들의 움직임은 래몽래인의 현금자산을 이용해 다른 기업 인수를 위한 껍데기로 쓰겠다는 뜻으로밖에 보이지 않는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진짜 투자의 목적이 당초 제시하였던 래몽래인의 글로벌 진출을 위한 다양한 콘텐츠 제작이나 IP 확보가 아니었음이 확인된 것이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기망적인 방법으로 래몽래인의 경영권을 편취하게 할 수는 없다면서 대표이사이자 이사회 의장으로서 저는 주주 이익에 반하는 경영권 편취행위에 동조할 수 없기에 이사회 등을 통해 견제할 수밖에 없습니다. 간 일궈온 래몽래인의 임직원들을 지키는 것이 제가 할 일이다라고 부연했습니다. 김대표는 이정재를 비롯한 투자자들이 지금이라도 부당한 시도를 중단하고 래몽래인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진지하고 합리적인 대화의 장에 나와달라고 촉구했습니다.
앞서 아티스트유나이티드 측은 지난 5일 보도자료를 통해 드라마 제작사 래몽래인의 대표와 법적 분쟁에 돌입했다고 밝혔습니다. 아티스트유나이티드를 법률대리인은 아티스트유나이티드와 투자자들은 법원에 래몽래인의 이사 선임을 위한 임시주주총회 소집허가를 신청하고 김동래 래몽래인 대표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냈다면서 아티스트유나이티드가 올해 3월 유상증자를 통해 래몽래인을 인수하게 됨에 따라 사내이사인 배우 이정재와 정우성이 래몽래인 경영에 참여하는 방안이 논의됐으나 김 대표는 투자자 요구에 응하지 않고 있습니다. 김 대표는 투자자의 정당한 권리인 임시주총 개최 요청도 무시해 경영 참여를 저지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투자자들은 두 달여간 김 대표와 수차례 협의하며 상황의 원만한 해결을 위해 노력했으나 김 대표가 신의를 저버리고 갈등을 키웠다며 주주이익을 보호하기 위해 부득이하게 소송을 제기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아티스트유나이티드 측은 지난 7일 김 대표를 상대로 손해 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하고 임시 주총 소집을 청구한 상태다. 아티스트유나이티드는 2021년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 빅데이터와 인공지능 기반 마케팅 플랫폼 개발 기업입니다.
2007년 설립된 래몽래인은 미디어 콘텐츠 제작 전문기업으로 2021년 코스닥에 입성했으며 대표 작품으로는 재벌집 막내아들 성균관 스캔들 등이 있습니다. 래몽래인의 지난 1분기 말 기준 최대 주주는 지분. 44 를 보유한 아티스트유나이티드다. 아티스트유나이티드의 최대 주주인 이정재도 5. 12 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김 대표 지분은 13.
41 에 불과합니다. 이정재 래몽래인 재벌집막내아들 성균관스캔들 아티스트유나이티드 경영권편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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