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한국대중음악상 시상식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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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여러모로 많은 일들이 있기는 했지만
모처럼 시상식 공연들을 보며 다양한 음악의 아티스트들의 음악을 듣고. 짧게나마 그들이 지니고 있는 음악에 대한 생각들을 들으니 참으로 좋더군요.
그리고 오디오가이 레이블에서 나온 미앤&박재천의 음반이
재즈&크로스오버부분 올해의 연주와 올해의 음반상을 2개나 받았답니다.ㅜ.ㅜ
아티스트분이 시상식 몇일전 전화와서. 시상식 함께 가고 끝나고 밥이나 먹자고 하셔서..후보에는 오른것을 알고있던터라..음 혹시??
했는데 2개나 받아서 정말 깜짝 놀랐어요.
게다가 올해의 연주상 트로피는 아티스트분이 가지고 가시고. 음반상 트로피는 시상식 끝나고 밥을 먹는데
이것은 정훈씨에게 드릴께요.. 하시면서 선물로 주셨답니다.^^
그리고 시상식에서 어두컴컴한 좌석을 확인하고 있는데 누가 옆에서 반갑게 손을 흔들어 보니.
늘 함께 작업을 하는 김두수씨 내외분이었습니다.
김두수씨의 "열흘나비" 앨범도 의미있는 상을 받게 되고.
함께 작업한 아티스트들이 작지만 그래도 이렇게 좋은시간 함께 할 수 있어서 참으로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사실.. 전 요즘
슬럼프에 살짝쿵 빠질랑 말랑 하고 있었거든요
여러가지 일들을 잘 진행이 되고 있는데.
내가 늘 정체되어 다람쥐 쳇바퀴돌듯 지내고 있는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들.
하지만 어제의 그 기쁜마음으로 (물론 제가 받은것은 아니고 아티스트분들이 받은것이지만)
다시 기분이 좋고 밝아졌습니다.^^
모처럼 시상식 공연들을 보며 다양한 음악의 아티스트들의 음악을 듣고. 짧게나마 그들이 지니고 있는 음악에 대한 생각들을 들으니 참으로 좋더군요.
그리고 오디오가이 레이블에서 나온 미앤&박재천의 음반이
재즈&크로스오버부분 올해의 연주와 올해의 음반상을 2개나 받았답니다.ㅜ.ㅜ
아티스트분이 시상식 몇일전 전화와서. 시상식 함께 가고 끝나고 밥이나 먹자고 하셔서..후보에는 오른것을 알고있던터라..음 혹시??
했는데 2개나 받아서 정말 깜짝 놀랐어요.
게다가 올해의 연주상 트로피는 아티스트분이 가지고 가시고. 음반상 트로피는 시상식 끝나고 밥을 먹는데
이것은 정훈씨에게 드릴께요.. 하시면서 선물로 주셨답니다.^^
그리고 시상식에서 어두컴컴한 좌석을 확인하고 있는데 누가 옆에서 반갑게 손을 흔들어 보니.
늘 함께 작업을 하는 김두수씨 내외분이었습니다.
김두수씨의 "열흘나비" 앨범도 의미있는 상을 받게 되고.
함께 작업한 아티스트들이 작지만 그래도 이렇게 좋은시간 함께 할 수 있어서 참으로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사실.. 전 요즘
슬럼프에 살짝쿵 빠질랑 말랑 하고 있었거든요
여러가지 일들을 잘 진행이 되고 있는데.
내가 늘 정체되어 다람쥐 쳇바퀴돌듯 지내고 있는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들.
하지만 어제의 그 기쁜마음으로 (물론 제가 받은것은 아니고 아티스트분들이 받은것이지만)
다시 기분이 좋고 밝아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