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란에 글을 올리기가 참으로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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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눈치들을 너무 많이 보게되는 듯 합니다.
아래 리뷰의 코멘트를 한번 보시지요.
http://www.audioguy.co.kr/board/bbs/board.php?bo_table=review&wr_id=19&page=3
서로 정보를 나누고
생각들을 정리하며.
이렇게 좋은 온라인의 공간이 우리에게 있는것 자체로 즐겁고 행복하게 생각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홀리아바님께서 다른 커뮤니티에서 이 리뷰와 관련.
많은 상처받는 말씀을 들으셨다고 합니다.
이전의 오디오가이처럼.
그냥 변함없이 솔직하고. 자연스럽게 이야기들을 나눌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무엇보다도 서로를 존중하고 배려하면서 말이지요.
원체 음향엔지니어라는 직업 자체가 이제는
서로를 배려할 수 있는 여유를 많이 잃어버릴만큼 힘든것이 되었는지요?
때론 힘들때도 있지만.
또 때로는 음악과 함께 삶을 살아가고 있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너무너무 자유롭고 행복감을 느끼시는 분들도 많이 계시리라 봅니다.
새롭게 가입해서 가입인사를 남겨주시는 분들에게 짧더라도 따듯한 환영인사를.
그리고 포럼에 올라오는 글들에도. 부드러운 시선을
무엇보다도 포럼의 질문글에 올라오는 답변글에도 잠시라도 감사의 마음을 서로 주고 받을 수 있는 오디오가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과거에는 가지고 있던 것인데.
요즘은 우리가 잃어가고 있는 것들을..
하나둘 다시 기억하였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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