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저리 주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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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트롤 룸에 무선 공유기를 갔다놓고서 뚝딱뚝딱하고 있는데.. 너무 안되는 겁니다..
그래서 전화국에 고장 신고를 했습니다. 다음날 기사님이 오시더군요..약 1분만에 모든 사태가
해결이 되었습니다...... 결국......
라인 정리를 한다고 빼놓았던 선들을 제가 잘 못 연결을 했더군요,... 기사님의 그 어이없다는표정 ㅡㅡ...
라인 연결은 자신있다고 생각 했었고 어떤 라인이든 상관없이 연결은 왠만히 한다고 했던 생각이 무참히
무너지더군요...
그래서 더 겸손 해야 겠다고 생각 했습니다. 겸손과 사랑으로 장비도 대해야겠구나~ 하구요.
아침에 퍼~득 생각이 나서 주저리 주저리 적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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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ong님의 댓글
겸손과 사랑으로 장비를 대하라.. 정말 와닿는 말입니다. 중요한!!
생각없이 처음에 다룰땐 몰랐는데.. 아껴야 잘 돌아가고 아끼고 사랑해야 오래쓰고 ㅎㅎ
참! 글을 읽다보니..그럴때 있지 않나요? 급하게 찾을때는 없었는데 알고보면 바로 앞에 두고 헤매던..
다른경우로, 제 경험인데요;; 인터넷을 켰는데 연결 등등 아무 이상 없으면서 인터넷이 되질 않더니만, 다른 사람은 그 컴퓨터에 앉아 아무 이상없이 인터넷을 사용하는..그런경우가 저는 있더라구요 ㅠ 저 자신도 참 답답~한 이런일들..
생각없이 처음에 다룰땐 몰랐는데.. 아껴야 잘 돌아가고 아끼고 사랑해야 오래쓰고 ㅎㅎ
참! 글을 읽다보니..그럴때 있지 않나요? 급하게 찾을때는 없었는데 알고보면 바로 앞에 두고 헤매던..
다른경우로, 제 경험인데요;; 인터넷을 켰는데 연결 등등 아무 이상 없으면서 인터넷이 되질 않더니만, 다른 사람은 그 컴퓨터에 앉아 아무 이상없이 인터넷을 사용하는..그런경우가 저는 있더라구요 ㅠ 저 자신도 참 답답~한 이런일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