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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소재 레이져비젼이라는 회사의 부사장으로 일을 시작했습니다.
미디어 전반에 걸친 일을 하는 회사입니다.  왠만한 딜러쉽은 다 가지고 있는 세일즈 딜러이기도 하고 자체 Protools 기반의 녹음실도 있습니다.

회사 광고하는것은 아니고요.  하여간 새해 새로운 마음으로 열심히 일하시는 오디오가이의 가족이 되시길 바랍니다.

장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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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즐님의 댓글

  참고로 조금더 말씀드리면 제가 지금 하우스엔지니어로 있는곳이구요
호준님께서는 부사장겸 chief engineer가 되십니다..

장호준님의 댓글

  인성아, 다 팔고 올래?  민준이.. 장가 가라 금년내로.
지성님. 요즘 납땜 별로 필요하지 안더군요. ㅋㅋㅋ
퍼즐이 너였구나..

장호준님의 댓글

  가장 큰 변화는 역시 엔지니어에서 회사를 끌고가는 역할로의 전환점이겠지요.  그런데 이 부분은 엔지니어에게도 많이 필요한 부분인것 같습니다.  '난 평생 페이더만 만지고 살거다' 뭐 이런것이 더 이상 통하진 않기에.. 사람과의 관계, 사업으로써의 부분, 다 중요하지요.  더군다나 하루가 다르게 변하는 기술의 중심에 서있을려면...

宋 敏 晙님의 댓글

  경영은 너무나 어려운거 같습니다. 특히나 제.대.로 한다는 것은.

그래서 전 평생 경영은 싱경도 안쓸거야여~ 크캬~

글고.... 좀 괜찮은 자매 소개 시켜주시믄서 장가가라고 하시징.. T.T  ㅋㅋㅋㅋ

알케미스트님의 댓글

  대장님...경하드립니다 !!!!

무엇보다 형님께서 우리동네루 날아와 주셔서 너무나두 든든합니다.

이제 먼일 생기면 안되는 영어루 땀 삐질삐질 흘려가며 고생하던 일은 더이상 없을것 같군요...

일때문에 정신없이 형님 얼굴두 못보구 나온거 지송하구요..형수님과 필립이에게두 안부를...

소리님의 댓글

  축하드립니다...부사장님되셨으니 건의 하나 할까요? 혹시 레이져비젼의 전화응대를 바꾸실 생각은 없으신가해서요... 전화받을때 '레이져비젼'... 얼마나 당황스러운지...ㅋㅋ

박민철님의 댓글

  ㅎㅎㅎ 늦었지만 축하드립니다...(이제서야 오디오가이에 회원등록)
전 경영이란 이런거라 생각합니다.
어느 물이 귀한 동네에 두 청년이 있었습니다.
한명은 열심히 물을 길어다 팔았습니다. 또 한명은 열심히 파이프 작업을 하였습니다.
전자의 청년은 어느 정도의 수입이 보장 되었습니다. 그러나 후자의 청년은 수입이 전혀 없었겠지요? 투자만 하는 날들이...
어느 순간엔가 그들의 수입이 반전 되었고, 전자의 청년이 아파 쓰러지자 수입이 끊겼습니다.그러나 후자는 아파 누워도 수입이 계속될 수 있겠죠...
 오디오가이 여러분 이제 40의 중반에서 삶을 돌아 보니 이것을 알겠더군요...
젊고 기운 넘칠때, 이 파이프라인에 투자 하십시오. 기술, 인맥, 사업수완, 신뢰 등등에요. 그러면 만약 내가 어떤일에 좌절했을때 그 투자들이 나의 삶의 원천으로 되돌아 올 것입니다.
훌륭한 경영인이 되시길 바랍니다...(부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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