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데미안"을 3권이나 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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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제일 좋아하는 책을 3권 뽑으라면 데미안. 어린왕자. 그리고 인간적인 너무나 인간적인..입니다.
얼마전에 스터디 하면서 승남이 생일이라고 해서 가지고 있던 데미안을 주는 바람에. .
오늘 영풍에 가서 3권이나 구입하였습니다.
물론 다른 번역본으로..
책의 번역작업은 마치 음반의 마스터링 작업 같습니다.
커다란 줄기는 유지하지만 묘햐게 디테일한 부분에서는 또 의외로 차이가 많이 나지요.
슬슬 가을 바람이 부는데.
올 가을은 다시 데미안과 싱클레어의 대화의 푹 빠져서 지낼 듯.
요즘 보고 싶고 사고 싶은 책이 너무너무 많습니다.
바렌보임과 하워드의 평행과 역설..도 그렇고. 건축가 김수근에 대한 새로운 책도..
오늘은 국내 음반도 2장이나 구입하였는데..
통장 잔고는 텅텅 비지만..마음만은 풍성해 지는것 같습니다.
좀더 풍성한 가을을 위해..
덧쓰기 : 이번 사운드 아트 인터뷰 사진입니다. 무지 잘나오지 않았나요?^^
역시 프로가 찍으니..호빵을 만두로 만들어 주는군요.
얼마전에 스터디 하면서 승남이 생일이라고 해서 가지고 있던 데미안을 주는 바람에. .
오늘 영풍에 가서 3권이나 구입하였습니다.
물론 다른 번역본으로..
책의 번역작업은 마치 음반의 마스터링 작업 같습니다.
커다란 줄기는 유지하지만 묘햐게 디테일한 부분에서는 또 의외로 차이가 많이 나지요.
슬슬 가을 바람이 부는데.
올 가을은 다시 데미안과 싱클레어의 대화의 푹 빠져서 지낼 듯.
요즘 보고 싶고 사고 싶은 책이 너무너무 많습니다.
바렌보임과 하워드의 평행과 역설..도 그렇고. 건축가 김수근에 대한 새로운 책도..
오늘은 국내 음반도 2장이나 구입하였는데..
통장 잔고는 텅텅 비지만..마음만은 풍성해 지는것 같습니다.
좀더 풍성한 가을을 위해..
덧쓰기 : 이번 사운드 아트 인터뷰 사진입니다. 무지 잘나오지 않았나요?^^
역시 프로가 찍으니..호빵을 만두로 만들어 주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