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오 가이 정기모임?
페이지 정보
본문
오디오가이는 정기 모임이 없나 궁금해서 글을 올려봅니다.
갑자기 일이 있어서 이번주말에 한국을 방문합니다. 항상
온라인상에서 뵙던 분들과 한번 정기 모임 같은 것이 있으면
만나뵙고 싶네요.
물론 일일이 찾아 뵈어야 할 선배님들도 많지만 상황이
어떻게 될런지 살펴봐야 겠지요.
특별히 미대사관이 광화문 근처에 있으니 영자님 사무실에도
한번 놀러 가겠습니다.
영자님에게 편지를 드렸는데 되돌아 오네요. 전화 번호
여쭈어 보려고 했는데... 연락처 아시는분??? 영자님?
개인 메일 한번 부탁드립니다.
내쉬빌에서
신배호 드림.
baeho@hotmail.com
관련자료
운영자님의 댓글
제 메일은 <a href=mailto:audioguy1@naver.com>audioguy1@naver.com</a> 으로 바뀌었답니다.
알케미스트님 말씀처럼 정모가 아니더라도 조촐하게 함께 뵈면 참 좋을 듯 합니다.
배호님께서 좋은 시간을 정해서 자유게시판에 글을 올려주시면 그 시간되시는 분들은 함께 뵈면 좋을 것 같습니다.
광화문에 저의 사무실에서 뵈서 이야기 나누다가. 식사 함께 하는 것도 좋을 듯 하구요~
알케미스트님 말씀처럼 정모가 아니더라도 조촐하게 함께 뵈면 참 좋을 듯 합니다.
배호님께서 좋은 시간을 정해서 자유게시판에 글을 올려주시면 그 시간되시는 분들은 함께 뵈면 좋을 것 같습니다.
광화문에 저의 사무실에서 뵈서 이야기 나누다가. 식사 함께 하는 것도 좋을 듯 하구요~
jazzotheque님의 댓글
작성일
이럴수가...이게 얼마만이요...0165691263
신배호님의 댓글
kk... 상욱이가 탐내는 것 같네요. 상욱이가 귀국할 때는 인천 공항서부터 프랭크 카드 들고 설치는 오디오가이 족이 있지 않을까 예상이 되는데...
전화 번호 열심히 적어 놓고 서울 가면 연락 드리겠습니다.
일단 한국 시간으로 27일 저녁 늦게 도착 예정일 것 같고요. 31일날 아침 일찍 비자 인터뷰가 있으니 서울에 그 전날 가서 잠을 자야 할 것 같습니다. 혹시 광화문 근처에 가족이 함께 머물 가까운 호텔 같은 것이 있을까요? 가격대 성능비 좋은... ㅋㅋ... 남사 스럽게 별걸 다 여쭈어 보게 되네요.
글고 영자님... 제가 전화 한번 드려도 될까요? 개인적으로 부탁드릴일이... ㅋㅋ...
전화 번호 열심히 적어 놓고 서울 가면 연락 드리겠습니다.
일단 한국 시간으로 27일 저녁 늦게 도착 예정일 것 같고요. 31일날 아침 일찍 비자 인터뷰가 있으니 서울에 그 전날 가서 잠을 자야 할 것 같습니다. 혹시 광화문 근처에 가족이 함께 머물 가까운 호텔 같은 것이 있을까요? 가격대 성능비 좋은... ㅋㅋ... 남사 스럽게 별걸 다 여쭈어 보게 되네요.
글고 영자님... 제가 전화 한번 드려도 될까요? 개인적으로 부탁드릴일이... ㅋㅋ...
운영자님의 댓글
호텔은 아무래도. LOVE 호텔이 가격대비 성능이 가장 좋은 듯 합니다.
이쁘고 깨끗하고 무엇보다도 일반 호텔보다 가격도 저렴한 5만원선입니다.
영자야 뭐 거의 가본적이 없어서 잘은 모릅니다만..(쿨럭~~)
오디오가이의 뮤직맨이나 재즈오텍님에게 한번 쪽지를 보내보시면 좋은 호텔들을 많이 소개시켜 주실 것으로 사료됩니다.
아니면 불편하시지 않으시면 영자네 사무실에서 며칠 묵으셔도 됩니다.^^
물론 숙박비는 받지 않습니다. 대신 영자가 하루에 한끼씩은 배호님 과 가족분들에게 쏘겠습니다.~~
이쁘고 깨끗하고 무엇보다도 일반 호텔보다 가격도 저렴한 5만원선입니다.
영자야 뭐 거의 가본적이 없어서 잘은 모릅니다만..(쿨럭~~)
오디오가이의 뮤직맨이나 재즈오텍님에게 한번 쪽지를 보내보시면 좋은 호텔들을 많이 소개시켜 주실 것으로 사료됩니다.
아니면 불편하시지 않으시면 영자네 사무실에서 며칠 묵으셔도 됩니다.^^
물론 숙박비는 받지 않습니다. 대신 영자가 하루에 한끼씩은 배호님 과 가족분들에게 쏘겠습니다.~~
신배호님의 댓글
영자님... 사무실까지... "성은이 망극 하옵니다!" 미국서는 눈코뜰새 없었지만 한국가면 '무주택자'에 공공연한 '백수'이니 종종 가서 괴롭혀 드리겠습니다. 각오하세요. ㅋㅋ...
Love 호텔이 특정 호텔의 이름이 아니였군요.(무식티~ 빡~빡~!) 뮤직맨님이나 재즈오텍님이 자주 이용하시나봐요? ㅋㅋㅋ...
예... 아무래도 호텔은 특별히 미국에도 체인이 있는 곳이면 제가 좀 감을 잡기가 쉬울 것 같습니다. 미국에서 출장 녹음 다니면서 회사에서 제공하는 좋은 호텔들만 다녔더니 예전에 학생 시절에 여행다니며 묵었던 호텔 브랜드는 다시 들어가기가 좀 떨떠름 하더라고요. 특별히 와이프와 어린 아이 둘 데리고요. 소리님 말씀하신 것도 있고, 하루 이틀 광화문에 머무는 거니 아내 면목도 있고 좀 괜찮다하는 호텔에서 머물러 볼까 하는 생각도 있습니다. 미국 처럼 Hitlon이나 Marriott 멤버쉽으로 머물 수 있는 곳이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드네요.
아~ 마농레스꼬와 사우나.. 기억이 가물 가물하네요. 그런데 인성 선배님의 할아버님께서 동명을 세우셨다는 사실은 전혀 몰랐네요. 이런 이런... 충성!
영기님... 프라자 호텔이라 하심은 Crown Plaza 호텔을 말씀하시는 건가용? 예루살렘 갔을 때 머문적이 있는데 나쁘지 않더라고요?
Love 호텔이 특정 호텔의 이름이 아니였군요.(무식티~ 빡~빡~!) 뮤직맨님이나 재즈오텍님이 자주 이용하시나봐요? ㅋㅋㅋ...
예... 아무래도 호텔은 특별히 미국에도 체인이 있는 곳이면 제가 좀 감을 잡기가 쉬울 것 같습니다. 미국에서 출장 녹음 다니면서 회사에서 제공하는 좋은 호텔들만 다녔더니 예전에 학생 시절에 여행다니며 묵었던 호텔 브랜드는 다시 들어가기가 좀 떨떠름 하더라고요. 특별히 와이프와 어린 아이 둘 데리고요. 소리님 말씀하신 것도 있고, 하루 이틀 광화문에 머무는 거니 아내 면목도 있고 좀 괜찮다하는 호텔에서 머물러 볼까 하는 생각도 있습니다. 미국 처럼 Hitlon이나 Marriott 멤버쉽으로 머물 수 있는 곳이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드네요.
아~ 마농레스꼬와 사우나.. 기억이 가물 가물하네요. 그런데 인성 선배님의 할아버님께서 동명을 세우셨다는 사실은 전혀 몰랐네요. 이런 이런... 충성!
영기님... 프라자 호텔이라 하심은 Crown Plaza 호텔을 말씀하시는 건가용? 예루살렘 갔을 때 머문적이 있는데 나쁘지 않더라고요?
jazzotheque님의 댓글
작성일
러브호텔계의 naver 영자님...이거, 왜 이러실까?! 솔직히 so called 러브호텔들 시설이나 서비스등은 죽입니다만 가족이랑 갈 데는 못되죠...특히, 사운드에 민감한 분들은...-,.- 지난번 Mark가 묵었던 임페리얼 팰리스 호텔 어떠세요? 리뉴얼해서 괜찮다고 마크가 great을 외치던데...아, 강남이라 안될려나? 아무튼 강남이면 추천해드릴만한 곳이 많습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