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믹싱이 잘된 앨범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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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믹싱이 실망스러운 앨범은요?
베스트/워스트 하나씩만 알려주세요 :)
저부터 하나 꼽자면
저는 베스트 - Explosion in the sky - The Earth Is Not A Cold Dead Place
워스트 - Black Sabbaths - Volume 4 믹싱엔지니어도 같이 코케인 한듯;; 답답해서 못들어줄정도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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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쳐플렉스님의 댓글
"믹싱 엔지니어도 같이 코케인을 했다" 라기 보다는,
엔지니어와 뮤지션이 서로 의견 조율에 실패하지 않았을까요 ^^
아무리 뛰어난 믹싱 엔지니어가 최선을 다 해 믹스를 한다고 해도,
결국엔 클라이언트와 얼마만큼 뜻을 모으고 조율 하는데 성공 하느냐에 따라
사운드 적인 완성도가 많이 갈리는 것 같습니다. ^^
엔지니어가 독단으로 믹스를 진행하는 것도 대단히 큰 실수겠지만,
클라이언트의 다소 무리한, ( 또는 객관적인 시각에서도 문제가 있는 ) 요구를
100% 따라가는 믹스가 어찌보면 더 큰 실수가 되는 경우도 있는 것 같습니다.
일단 저의 Best 는 기술적인 면 에서는 스탠리 댄의 거의 모든 앨범들..
그리고 감성적인 면에서는 마룬5 1 집을 꼽겠습니다 ^^*
워스트라는 건 큰 의미는 없을 것 같네요.
엔지니어와 뮤지션이 서로 의견 조율에 실패하지 않았을까요 ^^
아무리 뛰어난 믹싱 엔지니어가 최선을 다 해 믹스를 한다고 해도,
결국엔 클라이언트와 얼마만큼 뜻을 모으고 조율 하는데 성공 하느냐에 따라
사운드 적인 완성도가 많이 갈리는 것 같습니다. ^^
엔지니어가 독단으로 믹스를 진행하는 것도 대단히 큰 실수겠지만,
클라이언트의 다소 무리한, ( 또는 객관적인 시각에서도 문제가 있는 ) 요구를
100% 따라가는 믹스가 어찌보면 더 큰 실수가 되는 경우도 있는 것 같습니다.
일단 저의 Best 는 기술적인 면 에서는 스탠리 댄의 거의 모든 앨범들..
그리고 감성적인 면에서는 마룬5 1 집을 꼽겠습니다 ^^*
워스트라는 건 큰 의미는 없을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