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문득 생각이 들어서 말입니다..믹싱엔지니어의 위치는 어딜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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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작사작곡 한다는 아이돌 가수들중 어떤 이들은 자기가 대충 끄적끄적댄 가사와 노래를 가지고 믹싱하는 사람에게 가서 이거 믹싱 해달라고 한다. 그러고 나서 밤샘을 해가면서 결과물이 나오면 그걸 100% 작사작곡으로 이름 찍어서 판다"
저걸 논란거리로 만들자는 건 아니구요...
믹싱엔지니어의 현재 위상은 어디일까요 ?..
기계를 만지는 '기술자' 일까요.... 아니면 소리를 다루는 '예술인'에 가까울까요....
아니면 '음향인'이라는 새로운 카테고리 일까요 .......
여러분의 좋은 의견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