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이상의 스투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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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까지 맥키 오닉스를 사용하다가 지인의 스투더를 헐값 비스무리하게 줏어왔습니다..
용달차로 실어오면서도 솔직히 이게 잘하는 짓인가 하는 걱정도 앞섰구요....
뭐 큰기대까지야 아니였지만 내심 적당한 따듯함(?)정도는 내주리라 믿고 싶었죠....
장시간 사진에 있는 여타 프리들과 비교를 해봤는데,거거겅!! .........
글쎄요..맨리 튜브텍에 밀리지 않는 풍부함이 묻어 나더군요...살짝 심장박동수가 빨라짐이 느껴졌습니다.
며칠전 스투더 962와 169 가 $4500 가량에 낙찰 되는 걸 보긴 했는데 사람이 간사해서인지
그런 광경을 목격하니 더 와닿는 듯한 기분이 들었습니다....962는 판매자가 물건상태를 보장도
못한다는데 4000불이 넘어가드라구요....
암튼 님들도 기회가 되시면 스튜더 써보시기 바랄께요....울나라에선 외국보단 비싸지 않은듯 해서요...
항상 좋은 음악 연출하시구요^^
용달차로 실어오면서도 솔직히 이게 잘하는 짓인가 하는 걱정도 앞섰구요....
뭐 큰기대까지야 아니였지만 내심 적당한 따듯함(?)정도는 내주리라 믿고 싶었죠....
장시간 사진에 있는 여타 프리들과 비교를 해봤는데,거거겅!! .........
글쎄요..맨리 튜브텍에 밀리지 않는 풍부함이 묻어 나더군요...살짝 심장박동수가 빨라짐이 느껴졌습니다.
며칠전 스투더 962와 169 가 $4500 가량에 낙찰 되는 걸 보긴 했는데 사람이 간사해서인지
그런 광경을 목격하니 더 와닿는 듯한 기분이 들었습니다....962는 판매자가 물건상태를 보장도
못한다는데 4000불이 넘어가드라구요....
암튼 님들도 기회가 되시면 스튜더 써보시기 바랄께요....울나라에선 외국보단 비싸지 않은듯 해서요...
항상 좋은 음악 연출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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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표2개님의 댓글
vlz pro 가 한참 탄력 받을 98년 말에 ,
위성방송 초기에, kbs 에서 하던 재즈클럽 이란 음악 프로가 있었습니다.
스플리터로 하우스콘솔인 vlz pro 와 중계차의 962 로 나뉘어 라이브와 녹화가 동시에 갔는데요,
저는 하우스콘솔을 잡고 있었는데요, 가끔 중계차 감독님의 962로 헤드폰 premix 를 해보았을때의 압도적인 사운드는
아직까지 잊혀 지지가 않습니다.
전용스탠드에서 분리하시면,
높이는 요즘 콘솔들에 비해 좀 높지만, 폭과 깊이만 따지면 꽤 아담한 사이즈로 세팅하실수도 있습니다.
서비스 메뉴얼 있으시다면, 부품 수급도 편하실테고... 내구성이야, 말할 필요도 없으니...
사실 무척 부럽고, 탐이 납니다만...ㅜ.ㅜ OTL
좋은 음악 만드시길 바랍니다..
위성방송 초기에, kbs 에서 하던 재즈클럽 이란 음악 프로가 있었습니다.
스플리터로 하우스콘솔인 vlz pro 와 중계차의 962 로 나뉘어 라이브와 녹화가 동시에 갔는데요,
저는 하우스콘솔을 잡고 있었는데요, 가끔 중계차 감독님의 962로 헤드폰 premix 를 해보았을때의 압도적인 사운드는
아직까지 잊혀 지지가 않습니다.
전용스탠드에서 분리하시면,
높이는 요즘 콘솔들에 비해 좀 높지만, 폭과 깊이만 따지면 꽤 아담한 사이즈로 세팅하실수도 있습니다.
서비스 메뉴얼 있으시다면, 부품 수급도 편하실테고... 내구성이야, 말할 필요도 없으니...
사실 무척 부럽고, 탐이 납니다만...ㅜ.ㅜ OTL
좋은 음악 만드시길 바랍니다..
082님의 댓글
제가 일본 가서 마스터링할때~~~
ㄱㅓ~~~음악에서 디지타르 냄새가 너무나니 야사시하게~~~ㄸㅏ뜻하게~~해달라~그랬습니다~ㅋ
그랬더니~~~이거 딱 위 사진 크기 콘솔에 달랑 스테레오 모듈(2ch)가지고 와서~~~말하자면 체널 스트립인거져~~
거기 계속 문디문서 스투더 레코더로 녹음가더라고요~~~한 열번정도 그랬습니다~~
근데 신기하게도 깨끗 명료하며 풍부한 사운드를 내주더라고요~~~아!!!좋아!!
그 마스터링 기사분은 밴헬런 그 모시기냐~~상받은 앨범 마스터링 하셨던 진짜 유명한 분이셨습니다..
그후 한국에서도 ``소닉 서기사님``도 그 구닥다리 스투더 엄청 아끼시는모습에 지긋이 미소가 져지더라고요!!
실제로 디지털이큐와아바론이큐(둘다 마스터링용..엄청 비쌈)외 그 대단한 장비 다 놔두고
그 구닥다리 스투더로 마스터링해주신적도 있습니다(서기사님이요~~소닉이 엄청 커진후에도요~사장님되시고나서도)..
정말 스투더 잘 사셨습니다..좋은 음악에 가슴 두근거리는 장비```그 이상 무엇이 더~~~~^^
ㄱㅓ~~~음악에서 디지타르 냄새가 너무나니 야사시하게~~~ㄸㅏ뜻하게~~해달라~그랬습니다~ㅋ
그랬더니~~~이거 딱 위 사진 크기 콘솔에 달랑 스테레오 모듈(2ch)가지고 와서~~~말하자면 체널 스트립인거져~~
거기 계속 문디문서 스투더 레코더로 녹음가더라고요~~~한 열번정도 그랬습니다~~
근데 신기하게도 깨끗 명료하며 풍부한 사운드를 내주더라고요~~~아!!!좋아!!
그 마스터링 기사분은 밴헬런 그 모시기냐~~상받은 앨범 마스터링 하셨던 진짜 유명한 분이셨습니다..
그후 한국에서도 ``소닉 서기사님``도 그 구닥다리 스투더 엄청 아끼시는모습에 지긋이 미소가 져지더라고요!!
실제로 디지털이큐와아바론이큐(둘다 마스터링용..엄청 비쌈)외 그 대단한 장비 다 놔두고
그 구닥다리 스투더로 마스터링해주신적도 있습니다(서기사님이요~~소닉이 엄청 커진후에도요~사장님되시고나서도)..
정말 스투더 잘 사셨습니다..좋은 음악에 가슴 두근거리는 장비```그 이상 무엇이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