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udioLive 16.4.2 디지털 콘솔 파워 리플 노이즈 ..?
페이지 정보
본문
임진년 새해 복 많이 받은세요..^^*
얼마전 Presonus StudioLive 16.4.2를 구입했습니다.
구입후 기존 사용했던 오닉스 1640과 교채후 사운드 셋업 과정에서
이해할수 없는 현상이 있는것 같아 .. 고심끝에 삼아에 A/S 보내게 되었내요..
제품을 보낸뒤 StudioLive 사용자 포럼등 이곳 저곳 정보를 수집하면서
그동안 이해를 못했던 부분도 알수 있어내요..
특히 디지털 장비에서 시그널 입력에서 Unity Gain 사용도 이해 할수 있었구요..
기존 아나로그에서 VU 미터값을 구하는 방법과는 전혀 다르더군요...ㅠㅠ
암튼 서두가 길었습니다...^^*
문제는 StudioLive 파워에서 전기 노이즈 (리플노이즈) 가 매우 심해서
질문 드려봅니다...
삼아 A/S 담당 기사말은 외부에서 타고 들어오는 노이즈 라고 말하내요..
뭐 저또한 그럴꺼라 생각 했었구요..
하지만 집안 이곳 저곳 옴겨 다니며 전원을 넣어도 같은 현상이 발생 합니다.
혹시나 해서 냉장고 등등 모든 가전 제품 전원을 뽑고도 해 봤습니다.
참 컴퓨터는 키고 있었구요..
PC켐으로 증상을 녹화 하려고...
영상을 보시면 알수 있을것 같습니다.
곰곰히 생각 해보면 민감한 장비에 이렇게 허술한 파워서플라이를 사용 했을까
생각도 듭니다..
콘솔 경우 내부 시스템도 중요 하지만 파워 또한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 됩니다..
암튼 이런 증상 경험 있는분 있나요...?
정말 속이 터지기 직전입니다.ㅠㅠ
삼아의 A/S 처리도 그렇고 증상을 설명하면 사용자 취급 실수로
몰아 가려는 의도 .. 한숨이 터져 나옵니다...
회원서명
SIGNATURE바커스 라이브
관련자료
존쿠커님의 댓글
참 추가 질문 글 남깁니다..^^*
디지털 콘솔에서 PPM 미터 값으로 외부 시그널 입력을 잡아
믹싱하면 사운드 외곡이 있나요..?
처음제품 받고 채널 입력 소스를 PPM 미터를 VU 미터값으로 알고
소스 입력후 믹싱해서 최종 라우드로 출력 했는대요..
이때 모니터링 스피커에서 피드백은 없었구요..또 라우드에서도
피드백 현상은 없었습니다..
지금 돌아보면 PPM 미터를 VU미터 값으로 Gain 을 사용했거든요..
문제는 피드백이 없지만.. 사운드 전채가 눌린듯한 느낌..
지나친 RMS확보로 인한 사운드 눌림 등등 정말 듣기 좀 거시기한 사운드 였습니다...ㅠㅠ
정상적인 Unity Gain 은 약 10시 방향 인대 미터값 오류로 전 약 1~30분 정도 위치에
Gain 을 주고 사용 했습니다..
이때 게인을 많이 주면 사운드 외곡이 있는지요..?
암튼 듣기 매우 거북한 사운드 였습니다..
디지털 콘솔에서 PPM 미터 값으로 외부 시그널 입력을 잡아
믹싱하면 사운드 외곡이 있나요..?
처음제품 받고 채널 입력 소스를 PPM 미터를 VU 미터값으로 알고
소스 입력후 믹싱해서 최종 라우드로 출력 했는대요..
이때 모니터링 스피커에서 피드백은 없었구요..또 라우드에서도
피드백 현상은 없었습니다..
지금 돌아보면 PPM 미터를 VU미터 값으로 Gain 을 사용했거든요..
문제는 피드백이 없지만.. 사운드 전채가 눌린듯한 느낌..
지나친 RMS확보로 인한 사운드 눌림 등등 정말 듣기 좀 거시기한 사운드 였습니다...ㅠㅠ
정상적인 Unity Gain 은 약 10시 방향 인대 미터값 오류로 전 약 1~30분 정도 위치에
Gain 을 주고 사용 했습니다..
이때 게인을 많이 주면 사운드 외곡이 있는지요..?
암튼 듣기 매우 거북한 사운드 였습니다..
존쿠커님의 댓글의 댓글
안녕하세요 블래스토프님..^^*
이 제품 프리볼트 맛습니다..
말씀 처럼 전압을 처리 과정에서 소음 발생이 되고 있는것 같더군요.
책상 한편에 덩그러니 놓고 사용도 못하고 있내요..
장시간 켜놓으면 소리가 좀 줄어 들긴 하지만 그래도 신경 거슬려서..
삼아 A/S를 보낸뒤 이상 없다는 말만 자꾸 되풀이 하기에 일시적인 현상인가
했는대.. 결국 제품 교환을 해준다던.. A/S측 영상을 제시했더니..
열락도 없내요
며칠간의 전화로 입씨름도 지치고.. 이제 소비자 고발센터 문을 두드려야 할것 같은
상황 입니다..ㅠㅠ
상식적으로 생각 해봐도 ..
외부로부터 전기 노이즈가 타고 들어 온다고 해도..
파워에서 이런 부분을 감안해서 다양한 부속들이 사용 되고 있는걸로
알고 있는대...
특히나 소리에 민감한 제품에 ....
PC에 사용하는 파워 서플라이 경우 혹독한 사용 환경 에서도
문제가 없거니와.. 노이즈 같은 증상 거의 없는것 같은대..
이건 뭐... 싸구려 아답터 ...ㅎㅎㅎㅎ 중국에서 조립한 제품이라
역시 ..라는 말밖엔.....ㅠㅠ
이 제품 프리볼트 맛습니다..
말씀 처럼 전압을 처리 과정에서 소음 발생이 되고 있는것 같더군요.
책상 한편에 덩그러니 놓고 사용도 못하고 있내요..
장시간 켜놓으면 소리가 좀 줄어 들긴 하지만 그래도 신경 거슬려서..
삼아 A/S를 보낸뒤 이상 없다는 말만 자꾸 되풀이 하기에 일시적인 현상인가
했는대.. 결국 제품 교환을 해준다던.. A/S측 영상을 제시했더니..
열락도 없내요
며칠간의 전화로 입씨름도 지치고.. 이제 소비자 고발센터 문을 두드려야 할것 같은
상황 입니다..ㅠㅠ
상식적으로 생각 해봐도 ..
외부로부터 전기 노이즈가 타고 들어 온다고 해도..
파워에서 이런 부분을 감안해서 다양한 부속들이 사용 되고 있는걸로
알고 있는대...
특히나 소리에 민감한 제품에 ....
PC에 사용하는 파워 서플라이 경우 혹독한 사용 환경 에서도
문제가 없거니와.. 노이즈 같은 증상 거의 없는것 같은대..
이건 뭐... 싸구려 아답터 ...ㅎㅎㅎㅎ 중국에서 조립한 제품이라
역시 ..라는 말밖엔.....ㅠㅠ
soundmaker님의 댓글
레귤레이터 시스템 (전원장치 부문) 의 문제로 보여 집니다. 보통 프리볼트라도 회로에 필요한 5V외에도 그 이상의 전압을 나누어 공급하여 서칭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 전원부의 문제로 보여집니다.
구입한지 한달이 안 되었다면 리콜을 요구하시고 그래도 안 되면 소비자 보호원에 고발하시면 됩니다.
이 제품이 생각보다 저렴한 장비입니다. 무빙페이더도 안 되구요....
장단점은 있으나 삼아의 능력으로 이것을 고칠 수 있을지........
저도 전에 프리소너스 맡겼는데 결국 해결 못 했습니다.. (험노이즈 문제....)
구입한지 한달이 안 되었다면 리콜을 요구하시고 그래도 안 되면 소비자 보호원에 고발하시면 됩니다.
이 제품이 생각보다 저렴한 장비입니다. 무빙페이더도 안 되구요....
장단점은 있으나 삼아의 능력으로 이것을 고칠 수 있을지........
저도 전에 프리소너스 맡겼는데 결국 해결 못 했습니다.. (험노이즈 문제....)
송박사님의 댓글
헐헐~저도 얼마전에 구입해서 이 제품을 쓰고 있지만 전기부분의 험 노이즈는 없는 것 같습니다. 저는 계속해서 야마하 디지털 콘솔 계열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러던중 야마하를 탈피하고 싶어서 지인들의 추천을 받았던 콘솔이 presonus 콘솔이었습니다. 렌탈에서도 안정적으로 사용하고 있다고 하던군요. 그래서 저는 이 제품을 사서 라이브겸 레코딩에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예전에 전기와 콘솔 에러로 고생했던 맥키의 TT24보다는 가격면에서 성능면에서 착하고 장점도 있고 해서 뭐라 크게 지적하고 싶지는 않지만 저는 이 제품에 대해서 추천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제가 아직 완전하게 파악하지 못한 부분인지 모르겠지만(혹시 잘못된 부분이 있으면 지적해주세요^^)내장 이펙터를 다른 aux채널로 어싸인할 수 없다는 것과 각 채널의 aux를 프리 포스트를 개별적으로 설정할 수 없다는 것과 페이더가 애들 장난감도 아니고 허접하기 이를 데 없을 뿐더러 모터라이즈 페이더가 아니라서 모터라이즈 콘솔에 익숙하신 분들은 상당히 애 먹을 것 같습니다. 씬 저장의 의미가 없는듯 합니다.
반면에 EQ 상당히 잘 먹습니다. 프리도 가격대에 비해서 나쁘지 않고 따뜻하다는 느낌을 많이 받습니다. 컴프라 게이트도 잘 먹는 느낌이구요.....
그래도 제 개인적으로는 이 제품을 다시는 사고 싶지 않습니다. 야마하를 탈피하고 싶었지만 어쩔 수 없이 다시 야마하 O1V96을 사용할 것 같습니다. O1v96이 편의성이나 여러가지 접근성에서 훨씬 나은 것 같습니다.
제가 아직 완전하게 파악하지 못한 부분인지 모르겠지만(혹시 잘못된 부분이 있으면 지적해주세요^^)내장 이펙터를 다른 aux채널로 어싸인할 수 없다는 것과 각 채널의 aux를 프리 포스트를 개별적으로 설정할 수 없다는 것과 페이더가 애들 장난감도 아니고 허접하기 이를 데 없을 뿐더러 모터라이즈 페이더가 아니라서 모터라이즈 콘솔에 익숙하신 분들은 상당히 애 먹을 것 같습니다. 씬 저장의 의미가 없는듯 합니다.
반면에 EQ 상당히 잘 먹습니다. 프리도 가격대에 비해서 나쁘지 않고 따뜻하다는 느낌을 많이 받습니다. 컴프라 게이트도 잘 먹는 느낌이구요.....
그래도 제 개인적으로는 이 제품을 다시는 사고 싶지 않습니다. 야마하를 탈피하고 싶었지만 어쩔 수 없이 다시 야마하 O1V96을 사용할 것 같습니다. O1v96이 편의성이나 여러가지 접근성에서 훨씬 나은 것 같습니다.
존쿠커님의 댓글의 댓글
저와 같은 생각이십니다..
역시 많은 분들이 선호하고 또 검증이 된 제품 선택이 좋을것 같습니다.
전 이 제품이 디지털 믹서로는 처음인대.. 구입 한뒤 않좋은 기억으로만
가득합니다...ㅎㅎㅎ
어제 제품을 택배로 보냈는대.. 제품 교환을 해서 좀더 사용 해보고 정보를 조금씩
남겨 가려고 합니다..
덜썩 구입한 제품 .. 당장 처리하기도 좀 그렇고..
나름 적응 하면서 사용 해야 할것 같은 생각도 듭니다....애휴...ㅠㅠ
송박사님 임진년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역시 많은 분들이 선호하고 또 검증이 된 제품 선택이 좋을것 같습니다.
전 이 제품이 디지털 믹서로는 처음인대.. 구입 한뒤 않좋은 기억으로만
가득합니다...ㅎㅎㅎ
어제 제품을 택배로 보냈는대.. 제품 교환을 해서 좀더 사용 해보고 정보를 조금씩
남겨 가려고 합니다..
덜썩 구입한 제품 .. 당장 처리하기도 좀 그렇고..
나름 적응 하면서 사용 해야 할것 같은 생각도 듭니다....애휴...ㅠㅠ
송박사님 임진년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