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하다가 질문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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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정말 궁금한 걸 물어보고 싶어서 고민하다가 남기게 되었습니다.
저는 현재 28살이 되었고 포스트. 광고. 방송 을 목표로 구직 활동중입니다.
면접을 조금 많이 떨어졌는데 정말 궁금해서 질문을 드리려고 합니다.
프로툴이 초보라서 항상 면접에서 이 질문에서 고민합니다.
그냥 잘한다고 거짓말을 해서 할까 아니면 정말 초보인데
맡겨 주신거 할 수 있다고 하나 .... 꼭 어른들하고 집에서
부모님이랑 대화 할 때면 그냥 자신감있게 거짓이라도 무조건 할 줄 안다고
자신감을 피력하면서 그냥 밀어부치라고 하는데....ㅠㅠ
사실 성격상, 그리고 개인적 생각, 소신으로는 그냥 나 그대로를 보여줘야 하지 않을까...하는 생각으로
그냥 초보입니다. 그럽니다.
물론 인턴이나 신입을 뽑는 면접 자리에서요.
그렇게 큰 자신감을 보이지 않아서 떨어지는 것인지.......
ㅎㅎ 아직 구직을 하지 못하고 그런 실정인데요.
구인자의 입장에서는 어떤 모습이 보기 좋으신가요?
근거 없는 자신감? 아니면.......솔직 담백한 사람의 모습??
질문을 올리면서 굉장히 부끄럽드라고요.
네이버 오디오가이 블로그에 비밀글로 올렸다가 사이트에 올려보라는 말을 듣고...
몇 일을 고민하다가 얼굴이 빨개지기도 하면서 암튼 참
개인적으로 부끄러운 질문이라서요...용기내어 질문을 올려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