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표 부탁드립니다.(흠 뮤직비디오)
페이지 정보
본문
연재라고 하기엔 두번째 레이블을 아직도 소개해드리지 못해서 죄송하지만 지금 마무리하고 있습니다.
조금만 기다려 주시면 따끈따끈한 레이블과 음반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한표 부탁드린다는 말씀은 다름이 아니라 저희 BIC뮤직 레이블의 재즈밴드 "흠(HEUM)" 팀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 그리고 SBS와 함께 주관하는 "이달의 파워루키" 란 심사가 있습니다.
현재 전문가심사를 통과해서 결선 3팀이 경쟁을 하고 있는데요 파워루키로 뽑히면 재즈밴드에겐 어색하지만 "SBS인기가요" 에 출연하게 된다고 합니다.
큰 기대는 안하고 접수했는데 본선에 진출했으니 끝까지 노력은 해야겠지요...
("흠"이 뽑힌다면 사상 처음으로 인디 재즈밴드가 공중파를 타게 되는 건가요? ㅎ)
인디밴드가 방송에 한번 나가기가 하늘에 별따기인건 다들 아시지요?
밴드와 음반 홍보에 좋은 기회가 되지않을까 해서 염치 불구하고 글 올립니다.
(제작비 회수의 길은 멀고도 험합니다.ㅎ)
바쁘시겠지만 잠시라도 짬이 나시면 들르셔서 한표 부탁드려요.
P.S : 없는 살림에 뮤직비디오도 찍어 봤습니다.어색하지만 그냥 신인밴드의 풋풋함으로 봐주세요...ㅋ
(약간 수정할 계획인데 시간이 없어 그냥 올렸습니다)
투표하러가기:
http://tv.sbs.co.kr/gayo/
회원서명
SIGNATUREBIC MUSIC 김대희 입니다.
관련자료
Harnoncourt님의 댓글의 댓글
우리 음악계 전반이 아닌 "가요계"의 판도가 다양해진다 하심은.. 열거하신 북미음악 사조의 톤컬러만 적당히 베껴온 민망한 가요들이 곧 난무할 거란 말씀이신가요? 뭐, 지금도 대충 그렇지 않나요? 그게 정말 좋은 건진 잘 모르겠네요. 언급하신 댄스뮤직만 해도, 데이빗 보위가 할 때나 멋있었지 애프터스쿨이 한다고 그게 어디 눈꼽만큼이라도 근사한가요? ㅎㅎ 아무튼 전 지금 이대로의 우리 가요 정도로도 참 흡족합니다만.. 수준도 상당하고..
김대희님의 댓글의 댓글
제가 말씀드리는 다양성은 위에서 언급했듯이 jazz,funk,soul,rock ,... 이러한 다양한 음악들이 일반 대중들에게 많이 들려지게 될거라는 말씀입니다. 이러한 음악을 하는 밴드나 뮤지션들은 지금도 많이 있지만 홍대인근과 같은 클럽을 제외하곤 어디서 만나기가 어려운 상황이지요...
그냥 저는 일반 대중들이 매스컴에 의존해서 듣던 풍토들이 조금씩 바뀌고 있고, 그결과 다양한 음악들을 방송매체에서 듣고 볼수 있는 그런상황을 말씀 드리는겁니다. 물론 말씀하신데로 대충 베껴서 나올 가능성이 많지만 그래도 그래도 대중들이(매니아 제외) 가요는 댄스와 발라드 밖에 없는줄 아는 그런 상황은 이제 바뀌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그냥 저는 일반 대중들이 매스컴에 의존해서 듣던 풍토들이 조금씩 바뀌고 있고, 그결과 다양한 음악들을 방송매체에서 듣고 볼수 있는 그런상황을 말씀 드리는겁니다. 물론 말씀하신데로 대충 베껴서 나올 가능성이 많지만 그래도 그래도 대중들이(매니아 제외) 가요는 댄스와 발라드 밖에 없는줄 아는 그런 상황은 이제 바뀌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