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tools HD 9 잘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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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툴즈 코어+프로세스 PCIX의 구성이고 윈도7 64비트에서 돌렸습니다.
그림처럼 생각보다 잘 돌아가고 별 문제는 없네요. 다만 8.04보다 좀 무거운 느낌이고 눈을 씻고
찾아봐도 차이를 체감할 수가 없습니다. 굳이 HD9로 업그레이드할 필요가 없을 듯 싶네요.
HD9이 64비트로 깔릴 줄 알았는데 아직은 32비트로 돌아갑니다. x86/digidesign에 인스톨되는군요.
하위 호환은 거의 완벽하게 지원됩니다. 9 세션이 8에서 되는지는 확인을 못했습니다.
HD 하드웨어 이외에 오디오파일이나 PC 자체 사운드 코어로도 구동이 됩니다. 직접 확인했는데
사실 변환하려면 좀 불편하긴 합니다. 바로 되는 것은 아니고 다시 실행해야 합니다.
타 코어로 구동되더라도 실행은 HD9으로 실행이 되네요. 아이락만 갖고 다니면 다른 곳에 인스톨된
LE9에 사용이 가능합니다.
이전 버전엔 하드웨어 옵션의 버퍼가 4096까지 되었는데 128,256,512,1024의 4가지 밖에 지원이
안됩니다. 향상이 된 건지 제한된 것인지 확인을 못했네요. 사용하다 보면 버퍼를 최대한으로 올릴
때도 있는데 1024로 어느 정도까지 버틸지 테스트 좀 해야겟습니다.
개인적인 총평은 구입한지 한달된 HD9을 괜히 뜯어서 설치했구나 싶어요. 다른 세부기능은 확인을
못했고 가장 많이 쓰이는 mp3 바운스가 지원이 된다는 것 말고는 도통 뭐가 나아졌는지 인터페이스도
거의 그대로이고 급하게 업그레이드할 필요는 없어 보입니다.
그림처럼 생각보다 잘 돌아가고 별 문제는 없네요. 다만 8.04보다 좀 무거운 느낌이고 눈을 씻고
찾아봐도 차이를 체감할 수가 없습니다. 굳이 HD9로 업그레이드할 필요가 없을 듯 싶네요.
HD9이 64비트로 깔릴 줄 알았는데 아직은 32비트로 돌아갑니다. x86/digidesign에 인스톨되는군요.
하위 호환은 거의 완벽하게 지원됩니다. 9 세션이 8에서 되는지는 확인을 못했습니다.
HD 하드웨어 이외에 오디오파일이나 PC 자체 사운드 코어로도 구동이 됩니다. 직접 확인했는데
사실 변환하려면 좀 불편하긴 합니다. 바로 되는 것은 아니고 다시 실행해야 합니다.
타 코어로 구동되더라도 실행은 HD9으로 실행이 되네요. 아이락만 갖고 다니면 다른 곳에 인스톨된
LE9에 사용이 가능합니다.
이전 버전엔 하드웨어 옵션의 버퍼가 4096까지 되었는데 128,256,512,1024의 4가지 밖에 지원이
안됩니다. 향상이 된 건지 제한된 것인지 확인을 못했네요. 사용하다 보면 버퍼를 최대한으로 올릴
때도 있는데 1024로 어느 정도까지 버틸지 테스트 좀 해야겟습니다.
개인적인 총평은 구입한지 한달된 HD9을 괜히 뜯어서 설치했구나 싶어요. 다른 세부기능은 확인을
못했고 가장 많이 쓰이는 mp3 바운스가 지원이 된다는 것 말고는 도통 뭐가 나아졌는지 인터페이스도
거의 그대로이고 급하게 업그레이드할 필요는 없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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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래스토프님의 댓글
일단 간단하게...(긴 글 썼다가 테러 당했습니다..다 지워졌네요..)
Pan Law 선택 옵션이 생겼습니다.
각 스튜디오의 솔루션에 맞는 Pan Law를 선택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기존 LE와 HD에서 서로 다른 Pan Law 때문에 믹스를 다시 해야 했던 부분이 개선이 되었습니다.
아까 썼을때는 꽤 자세히 기술했지만 글이 지워진 관게로...(귀차니즘의 압박으로...^^)
저는 빈티지 아날로그 콘솔을 사용하기 때문에 때에 따라선 -4dB가 필요한데 이번 버전에서 선택이 가능하네요.
그리고 멀티채널 라우팅이 매우 편해졌습니다. (Aux, i/o) 예전에 채널별로 지정해야 했던것을 아주 쉽고 간편하게 할 수 있게 바뀌었습니다.
그리고 라우팅 채널에 따로 이름을 정할 수 있어서 일일히 Aux 등의 인아웃을 확인해야 했던 번거로움을 없앴습니다.
마지막으로 HEAT 라는 플러그인이 추가 되었는데요 일반적인 플러그인 개념이 아닌 채널스트립 기본인서트 처럼 사용할 수 있습니다.
굳이 종류를 나누자면 일종의 인핸서 같은 개념인데 슈퍼아날로그 콘솔의 느낌을 채널별로 줄 수 있어서
ITB 믹싱을 주로 하는 스튜디오에서 사용하면 그럴듯한 효과를 줄 수 있습니다.
실제 써보니 Avid에서 찬양에 찬양을 거듭하는 수준의 Killing Plug-In 은 아닌것 같고
쓰기 따라서 좋은 효과를 줄 수 있겠다..정도? 이미 다른 다이나믹 계열의 플러그인으로도 가능한 부분이기도 하죠.
위의 몇가지가 좋아졌는데요 약간 헤비해진 단점도 있지만 나쁘지 않은 업그레이드인것 같습니다.
시그널 라우팅이 편해진것은 완전 환영이고, Pan law의 경우 타 DAW에 비해 늦은 옵션이라 칭찬은 못해주겠네요
실제 써보면 소소하게 변한게 보이겠죠...^^;;
Pan Law 선택 옵션이 생겼습니다.
각 스튜디오의 솔루션에 맞는 Pan Law를 선택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기존 LE와 HD에서 서로 다른 Pan Law 때문에 믹스를 다시 해야 했던 부분이 개선이 되었습니다.
아까 썼을때는 꽤 자세히 기술했지만 글이 지워진 관게로...(귀차니즘의 압박으로...^^)
저는 빈티지 아날로그 콘솔을 사용하기 때문에 때에 따라선 -4dB가 필요한데 이번 버전에서 선택이 가능하네요.
그리고 멀티채널 라우팅이 매우 편해졌습니다. (Aux, i/o) 예전에 채널별로 지정해야 했던것을 아주 쉽고 간편하게 할 수 있게 바뀌었습니다.
그리고 라우팅 채널에 따로 이름을 정할 수 있어서 일일히 Aux 등의 인아웃을 확인해야 했던 번거로움을 없앴습니다.
마지막으로 HEAT 라는 플러그인이 추가 되었는데요 일반적인 플러그인 개념이 아닌 채널스트립 기본인서트 처럼 사용할 수 있습니다.
굳이 종류를 나누자면 일종의 인핸서 같은 개념인데 슈퍼아날로그 콘솔의 느낌을 채널별로 줄 수 있어서
ITB 믹싱을 주로 하는 스튜디오에서 사용하면 그럴듯한 효과를 줄 수 있습니다.
실제 써보니 Avid에서 찬양에 찬양을 거듭하는 수준의 Killing Plug-In 은 아닌것 같고
쓰기 따라서 좋은 효과를 줄 수 있겠다..정도? 이미 다른 다이나믹 계열의 플러그인으로도 가능한 부분이기도 하죠.
위의 몇가지가 좋아졌는데요 약간 헤비해진 단점도 있지만 나쁘지 않은 업그레이드인것 같습니다.
시그널 라우팅이 편해진것은 완전 환영이고, Pan law의 경우 타 DAW에 비해 늦은 옵션이라 칭찬은 못해주겠네요
실제 써보면 소소하게 변한게 보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