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 리나우어 형님, 알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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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리리나우어의 연주는 많이 늙었다라고 느껴졌는데요. 그날의 백미는 드러머 오스카와, 베이스 멜빈 데이비스의 궁합, 드러머는 첨 보는 친구였는데, 오스카라고, 지금 조지 벤슨과투어중인데 어렵게 짬이 나서 리리나우어가 모셔왔다는군요. 그날 오스카 이친구 혼자 리사이틀 하고 갔습니다. 그냥 자기 할일만 하고 갔는데 제일 튐. 무서움 이런친구. 제가 제일 좋아하는 스타일이에요. Less is more. 강약 조절과, 조금만 쳐도 그루부가 쏟아지는.......제가 직접 녹화한겁니다. 즐감하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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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훈님의 댓글
완전 부럽네용~*^^* 저는 저번주에 에릭존슨공연 봤어용 ㅎㅎㅎㅎ 그리고 그 전주에는 심포니 엑스~ 지지지난주는 스티비 원더~ㅎㅎㅎ 연주영상 용량이 워낙커서 압축해서 유투브에 올리기도 귀찮다는 ㅋㅋㅋ 매년 여름 마다 산타모니카나 샌디에고 오션사이드 쪽엔 항상 유명 연주자들의 페스티발이 었고~ 여담으로 학교 댕길때 제가 연주하던 클럽에서 제가 연주하던 팀의 공연후에 누군가가 나한테 수고했다고 얘기하더군요, 제대로 봤더니, 리치 코첸 형님이었음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