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인코딩 할 때 오디오 mono/stereo 두가지의 파일크기가 같은데요.. 왜 그런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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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한 동영상 원본 mov파일(stereo file) 을 wmv로 압축을 해야할 일이 있어
오디오 설정을 mono/stereo 두가지버전으로 인코딩을 해 보았는데요
두가지 파일의 인코딩 bit rate를 동일하게 설정했는데
모노,스테레오 두 타입의 파일크기가 동일하게 나옵니다..
일반적으로 스테레오 파일이 당연히 모노보다 커야 한다고 생각했는데..
이유를 잘 모르겠네요.
동영상의 인코딩은 오디오랑 다를리는 없을텐데
혹시 아시는 분이 있으시다면 이에 대한 도움을 조금 받았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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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립나님의 댓글
아시다시피 오디오 파일은 모노와 스테레오로 구분해서 파일화 할 수 있기 때문에 파일의 크기도 다릅니다만
대부분의 동영상 제작 툴의 오디오 마스터 아웃풋은 스테레오로(아예 출력을 모노로 설정 할 수 없습니다) 되어 있기 때문에 동영상 파일은 순수 1채널의 모노 오디오로써 출력 될 수 없습니다. 모노 오디오 파일을 동영상 제작에 사용했다 하더라도 그 소리는 중앙에서 나오는 것으로써 스테레오로 출력됩니다. 변환 툴에서 모노로 인코딩 하신다 해도 비슷한 원리로 듀얼 모노화 정도로 출력되고 있는게 아닐까 싶네요. 저도 잘은 모르는데 재미삼아 뮤비를 만들다 보니 그렇더군요.
대부분의 동영상 제작 툴의 오디오 마스터 아웃풋은 스테레오로(아예 출력을 모노로 설정 할 수 없습니다) 되어 있기 때문에 동영상 파일은 순수 1채널의 모노 오디오로써 출력 될 수 없습니다. 모노 오디오 파일을 동영상 제작에 사용했다 하더라도 그 소리는 중앙에서 나오는 것으로써 스테레오로 출력됩니다. 변환 툴에서 모노로 인코딩 하신다 해도 비슷한 원리로 듀얼 모노화 정도로 출력되고 있는게 아닐까 싶네요. 저도 잘은 모르는데 재미삼아 뮤비를 만들다 보니 그렇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