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play 공연보고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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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시간동안 공연이 있었습니다~
감상평은..머 당연히......'Wow...!!!'라는 말밖에는 안나오네요...;;
정말..음악적인 기가 엄청난 분들이라는 생각밖엔~ㅋ
GS아트센터에서 하는 공연보다 좀더 티켓값이 착해서인지
실용음악 전공생들이 엄청 많이 보러왔더군요~~
기타하나씩 다 매고...드럼스틱들고....
2시간내내 쓰러졌습니다요...
궁금한게~밥제임스가 연주하는 피아노..모양은 그랜드였는데
소리는 신디사운드로 내더군요...
앵콜할때 앞에까지 가서 봤더니 피아노 현쪽을 암막커텐같은 걸로
완전히 가려놓고 사운드를 옆에 있는 시스템으로 선택하며 연주하던데...
피아노모양의 신디인지...아님 마이킹을 해서 사운드를 변환시킨건지~아리송하던데요~~
암튼....감동의 도가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