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튜디오에 새로운 멤버 채용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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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오디오가이 스튜디오는 9명의 멤버가 함께 하고 있습니다.
이중 7명이 사운드 담당입니다.
올해는 적어도 3명 이상의 새로운 팀원을 모집할 계획이라 금주나 다음주 정도 공고를 올릴 예정인데요.
사운드엔지니어 라는 직업이 새로운 음향적인 기술을 익히고 배우며 결과물만 잘 만들어내면 되지만 사실은 뮤직비지니스 전반적인 부분에 관한 이해 부분 역시 오랜시간 우리가 좋아하는 이일을 하는데 있어서 필수로 필요한 부분이 아닐까 싶습니다.
음향을 넘어서서 보다 넓은 시각에서 판단하고 생각하며 거기에 맞추어서 사운드를 만들어가야 하는 것 같습니다.
올해는 신입 사운드엔지니어외에도 뮤직비지니스 전담 파트등의 새로운 멤버를 모집하게 될것 같은데. 어떠한 분과 인연이 될지 참 궁금하기도 합니다.
오디오가이 라는 회사는 아무래도 대표가 사운드엔지니어이다 보니 아무래도 엔지니어 파트에서 보다 넓은 시각으로 확장되는 분을 만나고 싶다는 마음이 있지만 이것도 제 욕심이겠지요^^
좋은 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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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AR님의 댓글
오디오가이 스튜디오 정말 엔지니어 입장에서 경험하고 싶은, 도전해 보고 싶은 스튜디오 인 것은 분명합니다. 오디오가이 스튜디오에 대해서 잘은 모르지만 정말 많은 경험을 통해 얻을 수 있는 경험치와 공부를 통해 엔지니어 지식을 쌓을 수 있고 또 여러 오디오가이 스튜디오 소개 영상이나 운영자분의 글, 칼럼을 커뮤니티를 통해 읽으면서 느낀 것은 인품이 돋보이는 분들께서 함께 음악을 만들어가고 계시는 것 같다고 느껴졌습니다. 경제가 어려운 시기임에도 회사의 채용은 모두에게 환영받을 좋은 소식인 것 같습니다, 나도 어렵지만 나보다 더 어려운 사람을 위해 서로 돕고, 이 와중에도 소외된 계층은 없는지 주변을 둘러보는 시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저도 구직 중인 엔지니어지만 오디오가이 스튜디오와는 다른 업계에서 경력을 쌓았습니다. 제가 일하던 업계도 일이 많이 줄어 힘들어하시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짧게 응원 댓글 남긴다는 게 제목에서부터 저도 모르게 조금 설레는 글이라 주저리주저리 조금 내용이 길어 졌습니다ㅎㅎ 꼭 원하는 분을 찾길 바랍니다. 날씨가 언제는 여름처럼 더웠다가 추웠다가 오늘은 비도 조금 내립니다. 요즘 주변에 감기 또는 허리 통증으로 고생하시는 분들이 몇 분 계시는 것 같던데 오디오가이 회원분들 모두 건강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