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합니다. 정확히 제가 알고 싶은 것은 멜론과 같은 캐리어와 음원 제공자인 레이블간의 이윤배분, 그리고 레이블과 뮤지션과의 이윤배분 비율에 관해서 인데요. 레이블과 뮤지션의 경우 아마도 각각의 계약들이 다를 수 있을 것 같긴 합니다만, 일반적인 배분비율이 있으면 참고가 될 것 같습니다.
이거.. 네이버에서 검색하면 다 나옵니다.
뮤지션이나 제작자는 껌값이죠. 이상한 일이져? 롯데마트에서 에어콘을 파는데 에어콘 만든 엘지나 삼성, 연구진은 돈을 벌면 안되고 롯데마트는 내가 팔아주는 거니깐 당연히 많이 가져가야되.. 너네 나 없으면 물건 팔 수 있어?
이런 구조입니다.
아 롯데나 삼성 엘지가 이런식이라는건 절대 아니구요. 다른곳에서도 없는 기형적인 유통구조가 왜 음반계에 있는지 좀 의아스러운 부분이져.
정말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갖고 계셨네요.. 일단 문의 온 분들에게는 쪽지를 보내드렸습니다... 위에 칼잡이님이 말씀하신 그대로입니다. 저희 계약내용이라 게시판에 적기 뭐해서 쪽지로 알려드렸는데요... 어쨌건 당사자인 저희로선 '죽쒀서 개준다' 라는 속담을 실감합니다...-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