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향엔지니어에게 전기전자공학의 중요도는 얼마나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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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향을 전공하고 있는 한 학생입니다.
1학년시절 전기전자과목을 수강한것을 제외하고는 따로 전기를 공부하고 있진 않은데요..,
요즘 자꾸 전기에대한 지식의 필요를 느끼는것 같습니다.
저명한 교수님들이나 서적의 저자분들 프로필을 봐도 전기전자공학과 출신이 아주 많으시더라구요.
음향엔지니어에게 전기전자공학이 많이 중요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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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bby Shin님의 댓글
이 이야기를 쓰면 돌 날아 올 수도 있겠지만...
저도 '전자 공학을 공부한 사람 모이시요.' 하면 발 한쪽이라도 들이밀 수 있기에...
결국은 제 얼굴에 침 뱉는 겪이니 아주 조심스럽게 100% 저의 개인적인 의견을 드립니다.
'학교에서 전자공학 공부한것을 스튜디오 현장에서 얼마나 사용하느냐?'라고 제게 물으신다면...
기초적인 개념이나 음향/디지탈 이론등에서 도움이 될 수는 있지만... '거의 없다.'라고 말씀 드릴 것 같습니다.
물론 헤드폰 앰프를 열고 타버린 트랜지스터를 찾아 갈 아 줄 수 있겠지만...
그것은 스튜디오 메인터넌스 기술자에 가까운 것일테고.... 실질적으로 학교 졸업하기
위해서 했던 회로 디자인이나 하드웨어 프로그래밍들을 스튜디오 현장에서 사용한 적이
있던가?하고 기억해 보면 제 개인적으로는 전혀 없는 것 같습니다.
라이브쪽에서는 전기쪽 이론들이나 경험들이 현장에서 더 많이 적용될 수는 있겠지만...
라이브 녹음이나 스튜디오 프로덕션을 주로 하는 제 경우에는 그렇다는 말씀일 뿐입니다.
그냥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도 있구나 하고... 참조만 해주세요. ^^;
저도 '전자 공학을 공부한 사람 모이시요.' 하면 발 한쪽이라도 들이밀 수 있기에...
결국은 제 얼굴에 침 뱉는 겪이니 아주 조심스럽게 100% 저의 개인적인 의견을 드립니다.
'학교에서 전자공학 공부한것을 스튜디오 현장에서 얼마나 사용하느냐?'라고 제게 물으신다면...
기초적인 개념이나 음향/디지탈 이론등에서 도움이 될 수는 있지만... '거의 없다.'라고 말씀 드릴 것 같습니다.
물론 헤드폰 앰프를 열고 타버린 트랜지스터를 찾아 갈 아 줄 수 있겠지만...
그것은 스튜디오 메인터넌스 기술자에 가까운 것일테고.... 실질적으로 학교 졸업하기
위해서 했던 회로 디자인이나 하드웨어 프로그래밍들을 스튜디오 현장에서 사용한 적이
있던가?하고 기억해 보면 제 개인적으로는 전혀 없는 것 같습니다.
라이브쪽에서는 전기쪽 이론들이나 경험들이 현장에서 더 많이 적용될 수는 있겠지만...
라이브 녹음이나 스튜디오 프로덕션을 주로 하는 제 경우에는 그렇다는 말씀일 뿐입니다.
그냥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도 있구나 하고... 참조만 해주세요. ^^;
데니스님의 댓글
Bobby Shin 님의 글을 보며 용기 얻어 제 얕은 생각을 말씀드립니다.
저역시도 한쪽발을 담구고 있는 사람중 한사람입니다.
음향엔지니어를 하며, 떠오르는 아이디어를 적용할 수 있는 통로가 될 수 있을것같습니다.
몇몇 아는 분들중에 직접 필요한 장비를 만들어보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그 통로가 하드웨어 제작이 될 수도 있고, 소프트웨어 개발이 될 수도 있을 것입니다.
음향엔지니어에 대한 집중을 하시고, 주변 지식도 함께 가지신다면 Deo님의 역량을 펼치시는데 도움이 될것입니다.^^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도 있구나...하고 봐주세요.^^
저역시도 한쪽발을 담구고 있는 사람중 한사람입니다.
음향엔지니어를 하며, 떠오르는 아이디어를 적용할 수 있는 통로가 될 수 있을것같습니다.
몇몇 아는 분들중에 직접 필요한 장비를 만들어보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그 통로가 하드웨어 제작이 될 수도 있고, 소프트웨어 개발이 될 수도 있을 것입니다.
음향엔지니어에 대한 집중을 하시고, 주변 지식도 함께 가지신다면 Deo님의 역량을 펼치시는데 도움이 될것입니다.^^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도 있구나...하고 봐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