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맨뮤직 마스터링 스튜디오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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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오가이 스튜디오 오픈을 축하드리며, 막간을 이용하여 리버맨뮤직 레이블 마스터링 스튜디오를 공개해봅니다.
작년 가을에 공사 끝나고 이제야 거의 자리를 잡았네요.
특별할 것이 없지만 나름 오랜 동안 고심하여 여기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영자 님과의 10년이 넘은 가늘고 긴 인연도 한 몫 ^^;)
참고로, 음향 관련 인맥이 거의 없기 때문에 어설픈 면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
지금은 주로 자체 발매작들과 미국, 유럽 레이블들의 재발매 관련 앨범들을 (리)마스터링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LP 발매를 위한 복각, 리마스터 작업이 많습니다.
자세한 이력이나 면면은 나중에 보여드리기로 하고요.
똑딱이 카메라로 찰영한 사진 한 장 올립니다.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대체로 미드 엔드 정도의 기기들이죠.
하이엔드 기기는 Weiss의 디지털 프로세서 정도. (Lavry, Maselec이 없어요 ㅠㅜ)
특이한 것은, 마스터링 컨버터로 JCF Audio의 Latte AD/DA를 사용 중이라는 것.
(전에는 Forssell Tech의 MADA-2 사용)
요즘 조금씩 알려지고 있는 Foote Control Systems의 마스터링 컴프레서(VCA)가 보이네요.
그 흔한 L2도 보이죠?! ㅎㅎ Clock generator/distributor로는 Antelope의 Trinity 사용 중.
Great River의 마스터링 EQ, Dangerous Muisic의 BAX EQ, AnaMod의 ATS-1(풀 옵션), Pendulum의 PL-2 등등도 있네요.
단순한 세팅의 중심에는 Manley의 마스터링 콘솔인 Backbone이 있구요.
척, 보면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color box로 튜브 컴프레서 하나 정도 있으면 좋겠구나, 라고 하실 텐데요.
올해 튜브 기기 하나 영입 예정입니다.
아차차, LP와 tape의 노이즈 제거를 위한 Weiss DNA1이 있군요. (헐~ 정신 차리고 보니 이런 게 제게 있었네요. ^^;)
이 정도 컴비네이션 정도면 아마 스튜디오 성향을 짐작하실 듯.
그리고 하이엔드 기기들을 collection하는 것보다 combination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모니터링은 Cranesong의 AVOCET과 Focal의 SM9.
그 외 하이엔드 케이블들(Riverman 커스텀, Crystal Cables)과 오디오용으로 세팅된 전용 무소음 PC.
DAW로는 Sequoia(Ver. 12 ), Pyramix Native, Wavelab 7.0, Amarra Vinyl, Sonoris DDP Creator 등등.
디지털 인터페이스로 Weiss의 AFI1 (Daniel Weiss를 좋아해서요.... )
Clear Audio Master Solution 턴테이블과 AudioNet의 Phono EQ w/ Benz Micro LP Ebony cartridge.
Korg MR2000S DSD 레코더.
Studer A812 릴데크.
기타 음향판, 잔챙이 악세사리 등등.
레퍼런스 레벨 : -18dBFS=0dBu(0VU)
계획 : 영자 님과 비슷하게 마스터링 세미나, 실습 장소로 공개할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관심 있는 전공 학생이나 감독 님들을 위한 스튜디오 렌탈도 계획하고 있고요.
여러 가지 생각이 있지만 어떨는지는 여러 분들의 아이디어가 필요한 시점이네요.
이 정도로 소개 마치구요, 자세한 내용은 다시 정리되는 대로 올리겠습니다.
꾸벅^^
작년 가을에 공사 끝나고 이제야 거의 자리를 잡았네요.
특별할 것이 없지만 나름 오랜 동안 고심하여 여기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영자 님과의 10년이 넘은 가늘고 긴 인연도 한 몫 ^^;)
참고로, 음향 관련 인맥이 거의 없기 때문에 어설픈 면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
지금은 주로 자체 발매작들과 미국, 유럽 레이블들의 재발매 관련 앨범들을 (리)마스터링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LP 발매를 위한 복각, 리마스터 작업이 많습니다.
자세한 이력이나 면면은 나중에 보여드리기로 하고요.
똑딱이 카메라로 찰영한 사진 한 장 올립니다.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대체로 미드 엔드 정도의 기기들이죠.
하이엔드 기기는 Weiss의 디지털 프로세서 정도. (Lavry, Maselec이 없어요 ㅠㅜ)
특이한 것은, 마스터링 컨버터로 JCF Audio의 Latte AD/DA를 사용 중이라는 것.
(전에는 Forssell Tech의 MADA-2 사용)
요즘 조금씩 알려지고 있는 Foote Control Systems의 마스터링 컴프레서(VCA)가 보이네요.
그 흔한 L2도 보이죠?! ㅎㅎ Clock generator/distributor로는 Antelope의 Trinity 사용 중.
Great River의 마스터링 EQ, Dangerous Muisic의 BAX EQ, AnaMod의 ATS-1(풀 옵션), Pendulum의 PL-2 등등도 있네요.
단순한 세팅의 중심에는 Manley의 마스터링 콘솔인 Backbone이 있구요.
척, 보면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color box로 튜브 컴프레서 하나 정도 있으면 좋겠구나, 라고 하실 텐데요.
올해 튜브 기기 하나 영입 예정입니다.
아차차, LP와 tape의 노이즈 제거를 위한 Weiss DNA1이 있군요. (헐~ 정신 차리고 보니 이런 게 제게 있었네요. ^^;)
이 정도 컴비네이션 정도면 아마 스튜디오 성향을 짐작하실 듯.
그리고 하이엔드 기기들을 collection하는 것보다 combination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모니터링은 Cranesong의 AVOCET과 Focal의 SM9.
그 외 하이엔드 케이블들(Riverman 커스텀, Crystal Cables)과 오디오용으로 세팅된 전용 무소음 PC.
DAW로는 Sequoia(Ver. 12 ), Pyramix Native, Wavelab 7.0, Amarra Vinyl, Sonoris DDP Creator 등등.
디지털 인터페이스로 Weiss의 AFI1 (Daniel Weiss를 좋아해서요.... )
Clear Audio Master Solution 턴테이블과 AudioNet의 Phono EQ w/ Benz Micro LP Ebony cartridge.
Korg MR2000S DSD 레코더.
Studer A812 릴데크.
기타 음향판, 잔챙이 악세사리 등등.
레퍼런스 레벨 : -18dBFS=0dBu(0VU)
계획 : 영자 님과 비슷하게 마스터링 세미나, 실습 장소로 공개할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관심 있는 전공 학생이나 감독 님들을 위한 스튜디오 렌탈도 계획하고 있고요.
여러 가지 생각이 있지만 어떨는지는 여러 분들의 아이디어가 필요한 시점이네요.
이 정도로 소개 마치구요, 자세한 내용은 다시 정리되는 대로 올리겠습니다.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