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드러머 Tony Moore, 드럼테크니션 Mark 머시기, 엔지니어 Steve Skykes, 프로게이머 이태원, 베이시스트 Alex Al 입니다요...

  그럼 재즈오텍님은 음반에서 게임담당인가여....? ㅋㅋㅋ

  제가 출장 나갔다가 비행기 타고 내쉬빌 돌아 오는 동안 전화를 주셨던데...  상욱이와 마크에게 통화를 해보았는데 이미 해결 되었다고 하더군요. ㅋㅋ...

즐겁게 엘에이 여행 하시길...

큐박스가 제가 오늘 부터 시작한 밴드 트랙킹에 사용하는 것과 똑같은 것 같네요.  흔한 모델은 아닌데...  약 1주일 트랙킹을 하기에... 내쉬빌 코리안 마피아 대우와 중간에 태크 팀하며 작업하기로 했습니다.

아~  자야겠네요.  씨디 다 구워졌네요.

  태원씨...수고 많으시네요
참..어찌 이런일이..이곳까지 녹음을 하러 오셨는데 얼굴도 못 뵙다니요..
요사이 녹음이 많아서..이번 5월은 죽음입니다..^^

태원씨가 피시방에 다녀오셨다고 메세지 남기시더니 사진 올리셨군요..
저도 이 사진에 멋있게 한방 들어갔으면 좋았을걸...
암튼 전 샌호세로 녹음하러 올라가니 가시기 전에 전화통화나 하지요..
대신 낭중에 서울가면 한턱 쏘셔야 합니다...^^
마지막까지 작업 잘 마무리 하시구요

  와아~~ 멋진데요. ^^ 대박 앨범 만드세요~~ 홧팅!!!!

  사진이 바뀌었군요.

아까 사진보다는 지금 사진이 더 멋집니다.

녹음 재미있게 잘 마무리 하시고. 한국에서 뵙지요^^


그나저나. 배호님께서 큐박스 말씀하시는 것 보고.

큐박스가 어디 있나 한참 찾아 보았답니다.


드럼 마이킹은 생각보다 오버헤드의 높이가 낮네요.

어떤 사운드로 녹음 되어 있을 지 너무너무 궁금합니다.^^

  사진에 보이는 큐박스는 Mytek사의 Private Q라는 놈입니다. 라인믹서 같은건데 8 모노 2 스테레오 이고 어설픈 2밴드 EQ달려 있습니다. 뮤지션의 입장에서는 참 편한것이긴 한데....이놈이 노이즈가 원체 심합니다. DL커넥션이라 커넥터 자체의 접촉불량으로 노이즈가 생기는경우도 많고 또 파워가 오디오시그날이랑 같은 스네이크 케이블로 전송되기때문에 그로 인해서 생기는 노이즈도 많죠. Aviom이란 회사에서 CAT5를 이용한 유사한 시스템을 만들어 내고 있는데 평이 아주 좋더라고요.

여튼간에..녹음 잘 마무리 하시고 좋은 결과 나오길 바라겠습니다.

  맞아요.  효민님 프라이빗 큐...  12채널 믹서인데 오늘은 녹음중에 기타 주자 한명이 라이오 소리가 잡힌다고 잠깐 그러더군요....  그친구가 너무 크게 들어서 그런 것일 수도 있지만 농담으로 이빨에 땜빵한 쇠 필링때문에 라디오 소리가 가끔 잡힌다는... ㅋㅋ..

예전에는 Furman 16채널 모델을 토크백도 있어서 많이 썼었는데 요즘은 대세가 Aviom으로 바뀌는 추세이더군요.  대형 미국 교회들마다 없는 곳이 없더라구요.

멀티 큐박스 사용하면 뮤지션 뿐만 아니라 녹음하는 엔지니어도 엄청 편하죠...  큐믹스 덜 체크 해줘도 되고...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