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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쉬빌 4인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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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왔습니다...
제가 이번 미국 recording tour에서 얻은 가장 큰 기쁨과 수확은, 유명한 뮤지션과의 작업도, 굉장한 스튜디오의 방문도, 전쟁통에 얻어 탄 비지니스 클래스의 뱅기도 아닌...
바로 '내쉬빌 4인방'과 보낸 시간들입니다...
그 낯선 미국땅에서 맨손으로 시작해 당당하게 자신들의 꿈을 실현시켜가고 있는 그들의 모습이 너무 멋있어 보였습니다...

저를 내쉬빌이란 곳으로 안내해준 상욱님께 감사드리며, 모든 스케줄을 취소하고서 까지 제 앨범을 위해 힘써 주신 배호님께 감사드리며, 따뜻하게 맞아 주신 대우님과 현우님에게도 더불어 감사드립니다...

내쉬빌 4인방의 음악에 대한 열정과 변치않을 우정에 질투를 느끼며...

돌아온 jazzotheque이...

ps 미국가서도 스타크래프트 했슴돠...제길...
    Man, I'm a PD(producer), not a PG(progam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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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님의 댓글

 
하하..상욱님.

태원씨가 상욱님 이야기 많이 하더군요.

보기 드물정도로 너무너무 좋은 분이라고.

이번에 내쉬빌4인방 분들에게 너무나 황송한 대접을 받고왔다고..이야기 들었습니다.

지난번 보내주신 스튜디오자켓. 요즘 아주 잘 입고 다닙니다.^^

음악도 참 좋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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