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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벳 언더그라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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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벳 1집을 듣는데 항상 들을때마다 벨벳이 레코딩이 뛰어났다면 당시에 상업적으로 좀 더 성공을 거둘 수 있지 않았을까 생각이 듭니다.
 원래 스타일이 로우파이적인 아방가르드라고 하더라도 비틀즈의 녹음에 비하면 벨벳 음반은 좀 심한편..
 어쨌거나 지금은 세계의 만만밴드들의 존경의 대상이지만, 뮤지션이 엔지니어 잘만나는것도 복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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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님의 댓글

  어제 우연히 TV에서 접속영화 재방송을 보다가..영화안에 벨벳언더그라운드 LP를 보았었습니다. 영자는 아직 이 음악을 들어본적이 없는데..언제 기회가 있으면 좋겠군요.

칼잡이님의 댓글

  들어보신다면 노란 바나나가 그려진 1집을 강력 추천합니다. 전 개인적으로 그 음반이 히피 시대 사이키델릭락의 모든 에센스가 농축된 음반이라고 생각하거든요. 요즈음의 사운드 이미지 메이킹과는 접근방식이 아주 다른것도 재미있구요.

운영자님의 댓글

  영자가 요즘에 "록음악의 미학"이라는 책을 보고 있는데 그곳에서도 벨벳 언더그라운드의 앨범이 비틀즈나 엘비스프레슬리에 비해서 조악한 사운드로 음악성을 망쳤다고 나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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