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지니어를 위한 좋은 영상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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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에서 만든 다큐멘터리 입니다.
개인적으로 느낀게 많아서 좋네요.
http://www.seoulsound.com/column/
칼럼에서 맨위에 게시물에 들어가시면 보실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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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철님의 댓글
쥐라기 공원의 공룡은 몇마리의 맹수와 가금류를 섞었다더군요.사람이 아니고..
그리고 그일이 사운드 디자이너의 역할이 맞습니다.. 폴리가 아니고. 제가 잘못 이해한 듯 합니다. 바로 잡아 주셔서 고맙습니다.
여기서 질문이 들어갑니다..그럼 영화녹음시 야외에서 곰소리를 녹음해다가 당나귀소리하고 섞어서 용의 울부짖는 소리를 만드는 사람이 sound disigner라면 야외에서 곰,당나귀 등의 현장녹음을 하시는 분의 직함이 세분화 되있습니까? 갑자기 궁금해져서 여쭤봅니다.
그리고 그일이 사운드 디자이너의 역할이 맞습니다.. 폴리가 아니고. 제가 잘못 이해한 듯 합니다. 바로 잡아 주셔서 고맙습니다.
여기서 질문이 들어갑니다..그럼 영화녹음시 야외에서 곰소리를 녹음해다가 당나귀소리하고 섞어서 용의 울부짖는 소리를 만드는 사람이 sound disigner라면 야외에서 곰,당나귀 등의 현장녹음을 하시는 분의 직함이 세분화 되있습니까? 갑자기 궁금해져서 여쭤봅니다.
장호준님의 댓글
주라기 공원의 공룡소리를 사람이 녹음했다고는 이야기 하지 않았구요.. 잘 읽어 보시면.. 하여간 의외로 많은 사람이 영화 음향에 동원이 됩니다. 허나 한사람이 여러 역할을 하는 경우도 많고요. 일하는 시간이 동시에 일어나지 않기에.. 영국의 ㅇㅙㅂ사이트 하나 링크합니다. 실제 영국에서 일하는 사람들의 직책과 디렉토리입니다. 질문하신것은 사운드 레코디스트라고도 부르긴 하나 본데, 실제 사운드 디자이너들이 원하는 소리를 다니며 녹음해서 변형하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실제 잠수함이나 항모에 탑승해서 여러 소리를 녹음하기도 하죠. 소리에 따라 사실성 여부가 결정되기도 하니..
<a href=http://www.filmcentre.co.uk/crew.htm target=_blank>http://www.filmcentre.co.uk/crew.htm</a>
<a href=http://www.filmcentre.co.uk/crew.htm target=_blank>http://www.filmcentre.co.uk/crew.htm</a>
宋 敏 晙님의 댓글
한국말로 하면.... 동시녹음기사가 거기에 속합니다.
일반적으로 통틀어서 Audio Man이라고 합니다만, Sound Recordist를 가장 많이 씁니다. 필요한 모든 소리를 직접 채집하게 됩니다. 모든 오디오를 현장의 것만 쓸 수 없는 것 처럼, 포스트작업만으로도 할 수 없으니까 말이죠.
당연히 세분화 되어 있습니다. 방송 제작시 들어가는 모든 현장 녹음 역시, 동시녹음기사가 합니다. Boom Mic를 Handling 하는 사람은 Boom Operator라고 따로 분류되어
있습니다. 한국에서나 막내들이 그 고생을 하는 거지만 외국에선 엄연히 그것도 나름의
Know-How가 있어서 전문화 되어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통틀어서 Audio Man이라고 합니다만, Sound Recordist를 가장 많이 씁니다. 필요한 모든 소리를 직접 채집하게 됩니다. 모든 오디오를 현장의 것만 쓸 수 없는 것 처럼, 포스트작업만으로도 할 수 없으니까 말이죠.
당연히 세분화 되어 있습니다. 방송 제작시 들어가는 모든 현장 녹음 역시, 동시녹음기사가 합니다. Boom Mic를 Handling 하는 사람은 Boom Operator라고 따로 분류되어
있습니다. 한국에서나 막내들이 그 고생을 하는 거지만 외국에선 엄연히 그것도 나름의
Know-How가 있어서 전문화 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