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HL과 헤리포터 그리고 비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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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값과 운송료(DHL)합쳐서 63000이군요.
주문한지 3일만에 왔습니다....빠르네요....^^
엊그제는 헤리포터를 봤습니다.
맨인 블랙 2편만큼이나 보고 실망을 했네요.
원래 4시간 반짜리를 편집하고 또 편집해서 런닝타임 2시간 40분짜리로 만들었다는데....
상당히 지루했습니다.
볼거리도 전편에 비해서 비슷하고요.
내용은....이해하기 꽤 힘들었습니다.
영국식 발음이 아직도......
영어를 아주 짜알 하면 영국식이던 호주식이던 문제가 되지 않을텐데....
제가 아는 동생이 뉴질랜드에서 사는데....거긴 a자는 무조선 아 발음을 한다는군요.오랑지(orange),파스(pass)...
그리고...아이들이 보긴 상당히 잔혹한 부분도 많았고...피도 많이 나오고...
그리고 저는 공포영화 보는줄 알았습니다.
왠 거미랑 왕뱀(그래픽 티가 너무 나는...)이 그리 한참 등장을 하는지....
어젠 오아시스를 봤습니다.
문소리씨...연기 잘하시더군요...설경구씨도...
우리주위에 혹시...우리도 그렇게 색안경을 끼고 있지는 않나...싶네요.
그런데..집으로 는 언제 비디오로 나오나요?
취화선 성소도 다 나왔는데......
역시...책이 좋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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