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듣고 보니....왠지 높은음의 반복되는 여자는 라이브가 아닌거 같네요. 다른 뱃살의 여자는 안무와(?) 더불어 하는 노래 답게 호흡도 약간 딸리고 레벨도 일정치가 않은데 날씬하고 이뿐(?) 여자는 그 높은 음을 질러대면 뛰는데도 일정한 레벨에 흔들리지 않는 피치까지.....-사실 자세히 보면 별로 질러대는거 같지요 않네요....ㅎㅎ-
요새 20명이 넘는 여자싱어들을 오디션 봐본결과... 라이브에서 저 나이에 저정도하면 잘하는 거더라구요.. 머 가창력이 있다고까지 말할 수는 없지만.. 근데 이런식으로 뜬 애들이 계속 열심히 연습하고 그래서 발전하면 나중에 대형가수가 될텐데, 성공에 도취되서인지 그때 반짝하구 마는게 좀 안타깝드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