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가 드디어 다 끝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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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에 계신 오디오가이 여러분들은 이번 추석 어떻게 보내셨는지 궁금하네요^^
제가 호주에 있을 때엔 교회 사람들과 송편이랑 추석음식을 함께 나누어 먹었던 기억이 납니다^-^
생각보다 연휴가 너무 빨리 지나가버린 것 같아 아쉬운 마음도 들고 아직까지 추석 연휴의 환상에서 말끔히 빠져나오질 못해서 싱숭생숭한 느낌이 들긴 하지만 언능 다시 제자리로 돌아와야할것 같습니다^-^
이 글은 아까 아침에 쓰기 시작했는데 다른 일이 생겨서 일을 보다가 마저 쓰다보니 오늘 하루도 슬슬 저물어 가는군요^^;;
아무튼 모두들 힘내시라구요!!
아자 아자 화이팅입니다!!^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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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GNATURE반갑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