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비에 구입의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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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고 그 비싼것을 일단 사서 써보고 평가하기도 그런것 같고요..
새로운 장비를 구입하실때는 어떤 기준에서 구입하는지 ^^ 장비구입의
노하우좀 가르쳐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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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호님의 댓글
1. 필요한 장비가 무엇인지 밤낮없이 생각해본다.
2. 수없이 쏟아진 장비목록가운데 우선순위를 정한다.
3. 가능한 예산을 탈탈 털어본다.
4. 가능한 예산에서 조금 더 나가는 수위의 마지노선을 정한다.
5. 마지노선안에서 앞의 2번에 추려진 우선순위의 장비를 골라본다.
- ⓐ 골라진 장비들에 대해 수단방법을 가리지않고 데모를 성사시켜본다.
ⓑ 데모가 불가능하다면, 수단방법을 가리지않고 정보를 긁어모아본다.
ⓒ 모아진 정보를 손에들고, 눈으로 읽으며, 귀로 들어서, 고민에 고민을 거듭해본다.
ⓓ 최종적으로 남는 두세가지를 놓고 지름신과 철야기도로 씨름해본다.
ⓔ 지름신에게 '네가 이겼다'는 칭호를 얻고 기쁨으로 내려진 답을 받는다.
6. 즐겁게 매장으로 달려가거나, 마우스를 클릭해 본다.
(결제 전 마지막으로 이 모든과정이 옳고 후회없었는가를 본인에게 묻는다.)
7. 안구의 습기와 통장잔고를 교환한다.
8. 시간이 흘러 손에들고 있는 장비와 인사를 나눈다. 동시에 강도높은 면접을 실시한다.
9. 몸값은 비교되지 않을 만큼 중노동 아니, 혹사를 시켜가며 그 녀석의 모든 능력을 뽑아먹는다.
10. 통장의 잔고가 얼마즈음 모이면 지름신 강림의 주문을 외운다.
- 뭐 대략 이런 과정을 거친다면, 별 후회는 없을 것 같습니다...
사실 저도 예전에는, 위에 적은 과정이상의 것도 감수를 했었습니다만,
시간이 갈수록 과정도 시간도 단축되는 것 같습니다.
통장잔고의 여부를 떠나 좀 다른 부분에 관심이 가게되는 거지요.
꼭 필요한, 좋은 장비 구입하시기 바랍니다.
2. 수없이 쏟아진 장비목록가운데 우선순위를 정한다.
3. 가능한 예산을 탈탈 털어본다.
4. 가능한 예산에서 조금 더 나가는 수위의 마지노선을 정한다.
5. 마지노선안에서 앞의 2번에 추려진 우선순위의 장비를 골라본다.
- ⓐ 골라진 장비들에 대해 수단방법을 가리지않고 데모를 성사시켜본다.
ⓑ 데모가 불가능하다면, 수단방법을 가리지않고 정보를 긁어모아본다.
ⓒ 모아진 정보를 손에들고, 눈으로 읽으며, 귀로 들어서, 고민에 고민을 거듭해본다.
ⓓ 최종적으로 남는 두세가지를 놓고 지름신과 철야기도로 씨름해본다.
ⓔ 지름신에게 '네가 이겼다'는 칭호를 얻고 기쁨으로 내려진 답을 받는다.
6. 즐겁게 매장으로 달려가거나, 마우스를 클릭해 본다.
(결제 전 마지막으로 이 모든과정이 옳고 후회없었는가를 본인에게 묻는다.)
7. 안구의 습기와 통장잔고를 교환한다.
8. 시간이 흘러 손에들고 있는 장비와 인사를 나눈다. 동시에 강도높은 면접을 실시한다.
9. 몸값은 비교되지 않을 만큼 중노동 아니, 혹사를 시켜가며 그 녀석의 모든 능력을 뽑아먹는다.
10. 통장의 잔고가 얼마즈음 모이면 지름신 강림의 주문을 외운다.
- 뭐 대략 이런 과정을 거친다면, 별 후회는 없을 것 같습니다...
사실 저도 예전에는, 위에 적은 과정이상의 것도 감수를 했었습니다만,
시간이 갈수록 과정도 시간도 단축되는 것 같습니다.
통장잔고의 여부를 떠나 좀 다른 부분에 관심이 가게되는 거지요.
꼭 필요한, 좋은 장비 구입하시기 바랍니다.
이경훈님의 댓글
한가지 더~!
혹 미국에 계신 분중 기XX터에서 장을 자주 보시는 분들께~
ProAudio Section에 일하는 Salesman하나 혹은 둘을 잡아 얼굴을 익혀놓고..
앞으로 많이 살 거라는 다분한 협박성 공갈도 좀 하고, 머 이런 저런 말로 구워서 장비살시 최대한 깍아달라고 사정을 하는 방법도.. 제가 많이 씁니다.
친구놈 두달간 맬 가서 쳐보고 결국 Talyor를 Sticker Price(List Price가 아닙니다)보다 50% 더 깍아서 샀더군요..
요는 시간과 말빨입니다..~ ㅋㅋㅋ
혹 미국에 계신 분중 기XX터에서 장을 자주 보시는 분들께~
ProAudio Section에 일하는 Salesman하나 혹은 둘을 잡아 얼굴을 익혀놓고..
앞으로 많이 살 거라는 다분한 협박성 공갈도 좀 하고, 머 이런 저런 말로 구워서 장비살시 최대한 깍아달라고 사정을 하는 방법도.. 제가 많이 씁니다.
친구놈 두달간 맬 가서 쳐보고 결국 Talyor를 Sticker Price(List Price가 아닙니다)보다 50% 더 깍아서 샀더군요..
요는 시간과 말빨입니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