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 오른쪽, 관절에 인대가.. 흑흑.. 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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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모친구의 건강에 대한 조언에 힘입어...
오늘 맘먹고 짬나는데로 운동을 시작했습니다...
오늘 드뎌, 주문했던, 스네이크보드가 도착하기두 했구요... ^^
이게 운동소모가 장난 아니라고 해서...
그리고, 스케이트보드와 다소 비슷한점도 있기에 쉽게 접근할수 있을꺼라 생각하고 구입을 했답니다...
헉, 근데.. 정말 전진하는것조차 힘들더군요...
암튼, 1시간 가량 타다가 주차장의 공간이 답답한 생각이 들어..
바로 스케이트보드로 바꿔들고 보라매공원으로 갔답니다..
오호.. 죽이는 코스가 있더군요...
아주 안가파른? 긴코스가....
스케이트보드 타고 내려오는 죽이더군요...
암튼, 한시간 가량 타다가....
넘 힘들어 걸어서 집에 들어와 한숨 때리고, 일어났는데...
아쉬움이 좀 남더군요...
그래서, 다시, 밤 10시에 현길이를 꼬드겨, 또 1시간가량 탔습니다..
와~~~ 간만에 운동을 했더니, 몸은 무지 쑤시고, 오른쪽 관절의 인대가 무지 땡기지만.. 기분 짱~ 이네요... ^^
역시 운동은 좋은거구나.. 하는 생각이...
낼두 일어나서 오른쪽 인대의 통증이 좀 사라지면 또 타러갈생각입니다..
일단은 스케이트보드만... 스네이크보드는 좀 익숙해지면 타야겠네요...
언제 보라매에서 보드번개나 때려 볼까요? 하핫..
암튼, 아직 녹음 급하게 잡힌게 없으니... 열심히 운동을... ^^
아잣~~~~~~~~~~~
올한해를 운동과 공부의 한해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