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것은 남상욱씨께로...
페이지 정보
본문
어제, 상욱님의 Mastering Lab으로 파일들을 보냈습니다...
아니나 다를까...끝까지 쉽게는 안 가더군요...
미국에서 타이틀곡(2가지 버젼으로 만들어져 있습니다. 하나는 미국 엔지니어가, 하나는 오디오가이가 믹스한...) 을 믹스한 Anthony Jeffries 라는 엔지니어가 갑자기 연락이 안되고...
미국으로 보냈던 파일들에서는 원인모를 잡음이 난다고 다시 떠야 된다질 않나...
갑자기 어머니가 편찮으셔서 병원에 입원하시질 않나...
사흘동안, 정말이지 잠을 한 2시간 잤을까? 싶네요...-,.-
어찌나 신경이 쓰이는지...
아무튼, 지금은 지옥같던 시간이 지나고, 모든 것이 해결되어 맘이 좀 놓이네요...휴
그동안 저의 이 까탈스러움을 모두 다 받아주신 여러분들께 감사드리며...
이제, 남상욱씨께 모든 걸 맡기고...
그럼 저는 기다리고 기다렸던 올 시즌 첫 보딩을 위해...바인딩을 결합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