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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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행복에 관해 생각해 볼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만,
암튼 '시네마 천국'이나 '일 포스티노'같은 영화 재미있게 보신분들께
강추입니다^^
광화문 시네큐브에서만 상영되고 있는 것 같구요...
4시 이후 것을 보신 뒤, 조금만 걸어가시면
정동길에 있는 서울 시립미술관에서 하는
'미디어 시티 서울 2002' 전을 관람하실 수 있습니다.
그것도 더불어 꼭 구경하시길...
저녁 6시 반부터 밤 10시 넘도록 영상매체를 이용한
여러나라 여러작가의 작품들을
덕수궁 돌담길부터, 미술관 야외정원,
시립미술관 창문을 가득 메운 모니터들까지
재미있게 관람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번 행사의 주제는 '달빛흐름'이라고 합니다.
달은 인류의 가장 오래된 가상공간, 꿈의 공간이라고 하죠.
아마 테크놀러지와 낭만이 만나는
멋지고 유익한 가을 저녁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그럼 이상, 카탈리스트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