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드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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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토론토와 몬트리올을 다음주 화요일에 갔다가 5일날 돌아옵니다.
이번에 가면 성영이형도 보겠네요...
어제밤..
저녁에 아버지께서 오시더니...
금요일저녁도 약속이 있고...
토욜도 약속이 있고....주일저녁은 좀 그렇고...
월욜저녁은 가기 전날이라서 좀 그렇고....
그러시면서 술 한잔 하자.....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저야.....좋지요....그런데 아까 저녁먹은게 소화 않되서 그러니 한 40분뒤에 나가서 pub에 가서 마지자고 그랬습니다.
약 40분뒤...
아버지께서 손에 물잔을 들고 오셨습니다.
보드카에 사이다를 섞고 레몬과 얼음이 띄워져 있는.....
올라와서 보드카 한병을 칵테일 해서 다 마셨습니다.
동생은 집에 오면서 맥주를 한박스 사오고....
집에 도미회 얼려놓은게 있어서...그것도 녹여서 먹었습니다.
어제 꽤 많이 취했네요..
요즘은 밖에 잘 나가지도 않아서 그런지...
가을인지도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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