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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모르는 허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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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강남에서 집까지 전철 타고 오는데..

문득... 맘 속이 허전해 지고 서글퍼 지는군요.

사람들이 이래서 술을 먹는 것 일까요..?

요새는... 일도 잘 풀리는 것 같은데..

갑자기 왜 이런지..

오랜만에 늦게 잠들 것 같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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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빈님의 댓글

  승남아........정말.......빡세게......더 빡세게 달리자........너가 정말 부럽다......내가 너나이때부텀 ....열심히 했더라면 하는 어리석은 생각으로 너와 명록이를 얼매나 부러워 하는데......더 빡세게 달리거라.......^^

musicman님의 댓글

  가을타나보구나... 그럴수록 자신을 더욱더 몰아 부치는게 내 경우엔 외로움과 허전함을 잊는 방법이지.. 이건 나한테 맞는 방법이지만... 너도 너 나름대로의 방식을 찾아 이겨내거라...                          나도 서글프다....

운영자님의 댓글

  문득 느끼는 허전함..얼마나 좋은 감정인가..사람의 감정이라는것이 단편적인것에만 머루르지 않고 이렇게나 많다는것에. 그리고 우리가 그것들을 모두 느끼고 경험할 수 있다는것에 감사드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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