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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셨읍니까...오랜만에..들어와서..글올리는데여..공연소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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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예전부터..준비하고있는..그룹입니다..
퓨전,펑키음악좋아하시는분들의..많은관심..부탁드립니다...

rio~~~~~~

리오가 공연해요 많은사랑 부탁해요!
언제?...2003년10월26일
어디서?..이대부근퀸라이브홀
몇시?저녁6시
어떤음악을?일단와서 보시라니깐요?
그외자세한사항은ticketpark.com에서확인
더 자세히 알고 싶으시면 퀸라이브홀로문의하세요.....
감사합니다!!!!!!!
리오는누구????????
. 청년 베이시스트 Rio

베이스의 매력을 진정으로 느껴보지 못한 이들은 베이스 만큼 단순하고 심심한 악기도 없다 고 말하지만, 4현과 6현의 소리변화를 알고 나서도, 베이스로 구사할 수 있는 멋진 주법들을 다 듣고 나서도 단순하다는 이야기를 할 수 있을까..?

지난 2002년 6월, 겁나는 일렉트릭 베이스 테크닉을 선보이며 일약 주목 받는 신인 재즈 뮤지션의 자리에 등극한 베이시스트 리오가 이후 정규앨범을 위한 꾸준한 작곡과 연습, 그리고 클럽에서의 공연활동을 병행해오면서 두 번째 콘서트를 준비하고 있다.

90년대 초반 낯선 나라 파라과이로 이민을 떠나 라틴음악, 깐소네 등을 많이 들을 수 있었다. 브라질 쌈바 음악도 많이 들었고 남미 음악 특유의 리듬감 때문에 처음엔 드럼을 먼저 배웠다. 본격적으로 베이스를 시작한 것은 19살 때부터로 케니지의 라이브 뮤직비디오를 보고 난 후, 베이스가 너무 멋져 보여 시작했다고 한다. 또한 연습 광으로 기본기는 독학으로 공부하고, 자고 먹는 시간도 아까워 할 정도로 연습에 연습을 거듭한다. 그 연습의 결과는 한국의 편협한 음악시장의 음지에서도 그의 실력으로 바로 빛을 발하고 있다.


그의 끊임 없는 노력과 천부적인 재능은 특히 라이브 무대에서 더욱 빛을 발한다. 그리고 그와 함께하는 연주인들도 모두 주목 받고 있는 뮤지션들로 구성되어 있다.
정규 앨범은 아니지만 재즈 전문지에서 발간하는 CDPlus 앨범을 ‘리오’의 타이틀을 갖고 2장이나 녹음했으며, 이 중 첫번째 앨범에 같이 참여한 기타리스트는 현 윤도현 밴드의 기타 ‘허준’이고 드럼은 이번 공연에도 함께할 리오의 친 형인 ‘최연웅’으로 블루스 기타리스트인 ‘김목경’씨의 세션으로도 유명하다.
우리나라의 무대에서는 좀처럼 보기 드문 솔로 베이시스트의 무대는 굳이 재즈 매니아가 아니더라도 음악인 모두가 주목할만한 공연임은 틀림이 없다. 리드 베이스와 리듬 베이스, 베이시스트만 두 명이 서는 공연은 두 베이시스의 협연은 물론 4현과 6현을 번갈아 가며 연주하며 보여주는 베이스의 모든 테크닉과 멜로디는 ‘리오’의 최대의 매력으로 발산될 것이다. 이번 공연의 게스트는 CCM보컬리스트 ‘유효림’의 무대도 그 기대치를 더해줄 것이고 다양한 공연 무대의 활력소가 될 것이다.

* Solo Bass , 리오 Rhythm Bass , 이용은 Drum , 최연웅 Guitar , 이종교 Keyboard , 이진선, 나신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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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님의 댓글

  엄기사님께서 어떻게 리오를?^^

저도 개인적으로 아는것은 아닙니다만..재즈계에서는 유명한 베이시스트라고 들었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음악을 들어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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