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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서비스직에서 일을 하는데..

쉽게..쉽게..아니;결코 쉽지는 않은 일이지요-
세상에 쉬운일이 어딨겠어요^^..
그저 사람대하는걸 좋아하는 제가..
많은사람들 틈에서 사람들 대하는 일을 하니..
정말 힘들고 쓰러질거같아도 좋기만 합니다.
그래서 흔들리기도 합니다..

내년에 다시 학교로 돌아가서 음향을 배울것도 걱정만되고..
공부는 손에 잡히지 않고..
사놓은 엠박스는 무용지물이고..ㅠㅠ
수많은 쌓아놓은책들과..수많은 필기들과..
수많은 다짐들과..
다 흔들려요..
쉽게만 살고싶고..자신이 없어지고..
내가 이쪽일을 앞으로도 잘..할수있을까 생각이 들고..ㅠㅠ


그냥 관광쪽으로 다시 가버리고..
음향은 취미로 할까라는 생각조차 들고..ㅠㅠ

하지만 제가 일하는 푸드코트에서 음향과 음악담당은 아직도 저고..
그 음악들을 들으며 하루를 행복해하는 저랍니다ㅠ_ㅜ
아침과 저녁에 출퇴근하면서 듣는 음악시간이 제일 즐거운 저구요..ㅠㅠ

아악..불투명한 미래에 너무 우울한 요즘입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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