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주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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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인사 드립니다.
별표두갭니다.
어젠 승남군의 믹스현장을 습격하고 남은 오렌지 쥬스를 다 비우고 왔고,
오늘은 한가롭게 접속해서
며칠간 이슈가 된 영자님의 니브에 관한 댓글들과
몇년간 눈여겨 봤던 옥타바 마이크에 대한 얘기들 보고 있습니다.
제 업장인 홀랑은 입주건물의 다른 업장주들로부터 소음 진동에 관한 영업손실발생에 관한 소송이 들어와 아주 골치가 아프고 있습니다. 덕분에 소음,진동 관련 규제법과 건축법에 대한 공부 좀 하고 있구요, 재미있습니다. 중순부터 보름간 시행하게될 소음,진동 측정이 외주사에 의해 진행 될텐데 그 역시도 회사에는 미안하지만, 제겐 큰 관심거리가 될듯 하네요.
노이먼이나 AKG,젠하이져 등의 업계 표준 브랜드 외의 마이크들의 분전도 그렇거니와 엔지니어 들의 욕구가 점점 새로운 메이커 발굴과 모디파이 쪽으로 추세가 흐르는거 같습니다.
저 역시 MCA 라는 말도 안되는 가격으로 나온 라지다이어프람 컨덴서를 한 2년 넘게 재밌게 쓰고 있구요,내쉬빌 705 역시 베타테스터때 받은 모델로 여전히 요긴하게 쓰고 있습니다.
그리고 최근에 BETA 58 을 시작으로 모디파이에 재미를 붙이기 시작했는데, (벌써 홀랑의 BETA 58 은 두개나 해먹었습니다) 라지 다이어프람 컨덴서 마이크쪽으로 찾다보니 티본이라는 독일메이커가 눈에 들어 오더군요.
유로가 제법 오르긴했어도,역시 말도 안되는 가격구성에 다양한 베이스 모델들까지 .. 조만간 몇대 들여와 테스트 해보려고 합니다. 괜찮으면 저도 공구 같은거나 해볼까요? ㅎㅎ...
담에 또 뵙져...
별표두갭니다.
어젠 승남군의 믹스현장을 습격하고 남은 오렌지 쥬스를 다 비우고 왔고,
오늘은 한가롭게 접속해서
며칠간 이슈가 된 영자님의 니브에 관한 댓글들과
몇년간 눈여겨 봤던 옥타바 마이크에 대한 얘기들 보고 있습니다.
제 업장인 홀랑은 입주건물의 다른 업장주들로부터 소음 진동에 관한 영업손실발생에 관한 소송이 들어와 아주 골치가 아프고 있습니다. 덕분에 소음,진동 관련 규제법과 건축법에 대한 공부 좀 하고 있구요, 재미있습니다. 중순부터 보름간 시행하게될 소음,진동 측정이 외주사에 의해 진행 될텐데 그 역시도 회사에는 미안하지만, 제겐 큰 관심거리가 될듯 하네요.
노이먼이나 AKG,젠하이져 등의 업계 표준 브랜드 외의 마이크들의 분전도 그렇거니와 엔지니어 들의 욕구가 점점 새로운 메이커 발굴과 모디파이 쪽으로 추세가 흐르는거 같습니다.
저 역시 MCA 라는 말도 안되는 가격으로 나온 라지다이어프람 컨덴서를 한 2년 넘게 재밌게 쓰고 있구요,내쉬빌 705 역시 베타테스터때 받은 모델로 여전히 요긴하게 쓰고 있습니다.
그리고 최근에 BETA 58 을 시작으로 모디파이에 재미를 붙이기 시작했는데, (벌써 홀랑의 BETA 58 은 두개나 해먹었습니다) 라지 다이어프람 컨덴서 마이크쪽으로 찾다보니 티본이라는 독일메이커가 눈에 들어 오더군요.
유로가 제법 오르긴했어도,역시 말도 안되는 가격구성에 다양한 베이스 모델들까지 .. 조만간 몇대 들여와 테스트 해보려고 합니다. 괜찮으면 저도 공구 같은거나 해볼까요? ㅎㅎ...
담에 또 뵙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