덩달아 얼굴 보여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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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승남. 입니다.
이제는 서늘한 바람이 가슴을 콕콕 찔러 설레게 하는 가을이. 되어 버린 것 같습니다.
오디오가이에 가을 타시는 분들 꽤 계시죠. :)
이제는 시간이 꽤나 흘러 낯익은 이름이 줄었지만,
그래도. 언제나 고향같은 오디오가이 이네요.
저는 요사이 홍대에 작은 녹음실을 하나 마련했습니다.
신분이 공익 인지라 받아주는 곳도 없고,
배운 것은 얼마 없는데, 먹고 살기는 막막해서. 하하;;;
오랜만에 올라온 얼굴보여주기 사진들을 보면서 반가운 마음에 저도 한장 -
오다가다 홍대 놀러오시면,
커피앤씨가렛. 대접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