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이 추석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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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처럼 친척들이 모이는 자리입니다.
한편으로는 조금 불편한 자리지만, 내심 마음이 설레기도 하네요.
나이를 한살 두살 먹어갈수록, 점점 더 가족의 소중함을 느끼는 것 같습니다.
요즘 들어 부모님께 감사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올라가서 뵙게되면, 다녀왔습니다. 라는 무뚝뚝한 인사대신, 한번씩 꽈악 안아드려야 할 것 같습니다. ^^
비록, 연휴 기간동안 쉬시지 못하는 분들도 계실테고,
해외에서 활동중인 분들도 계시지만,
그래도...
오디오가이 가족분들 모두,
몸도 마음도 풍성해지는 추석연휴가 되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