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저주받은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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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에서...영자님을 뵙고 집으로 돌아오던길...
지하철에 앉아 피곤에 지쳐 꾸벅꾸벅졸다가....
일어나보니 내려야 할지하철역!뜨악~
막뛰어내렸는데..아차차...핸드폰이 주머니에서 빠져..앉아있던 자리에..
덩그러니..있는게아닙니까..ㅡㅡ;; 그떄..옆자리 아져씨가 내핸드폰을 잡아쥐는 순간..문은 닫히고..열차는 빠이빠이..!핸드폰도 빠이빠이...
그아져씨가 찾아주려나 해서 올라가 공중전화를 이용 전화를하니...
핸드폰 밧데리를 빼면 나타나는 같은시간에 전화를 못받는다는 맨트를 연발하고...지금까지 연발하고있습니다...
아 돈도없는데...왠놈에 날벼락일까여...ㅠㅠ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