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음악이 오히려 저역이 적다는 생각 안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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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큐가 비슷한 것 같고요..
내쉬빌쪽, 팝 어쿼스틱 쪽... 미국 CCM 같은 것.....세션 녹음이 많은것...
영화음악등등...(특히 영화음악 엔드타이틀의 팝 발라드 곡)
그냥 그것만 들을땐 발란스 좋고, 저역 다 충분한데..
그러다가 가요 쪽 딱 들으면, 국내 음악이 저역은 더 많은 것 같은 느낌..
드럼같은 것은 더 단단한 것 같은 느낌... 이 듭니다.
음질, 해상도, 정위감, 녹음된 소스 이런것 말고, 그냥 음반 전체의 저역의 양 말이죠...
개인적으로 왜 우리나라 음반은 저역이 더 많을까... 우리나라 사람의 정서가 그 대역을
좋아하는 가... 아니면, 우리나라 사람이 좋아하는 대역이 내 스피커에서 특히
크게 재생이 되는 것일까... 이런저런 생각을 해 봅니다... 주로 듣는 스피커는 1030a 입니다.
여러분 생각은 어떠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