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좀 지났지만 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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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이트를 알게되고 얼마 안되서 충격과 경외감으로 게시판들을 하나하나 열어보던 시절..
상욱님이 올리신 장문의 글들을 읽으면서 느꼈던 생각은 엔지니어의 모습은 이래야하지 않을까하는
제 정체감에 대한 답에 매우 근접함이었습니다.
그뒤로 상욱님의 글들은 거의다 읽었다고 기억됩니다.
댓글을 잘 안달은게 오늘은 참 많이 후회되네요..
이 땅에서의 수고가 다했기때문에 우리의 진한 아쉬움을 뒤로하고 영면의 세계로 가셨다고 생각하겠습니다.
다시 만날 날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미처 물어보지 못한 것이 많이 남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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