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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 음악 버라이어티 - 그남자작사 그남자작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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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요즘 계속해서 "즐기는 음악" 이라는 주제를 줄기차게 밀고 있습니다.
즐겁게 음악하는 모습, 일상적인 모습이 음악하는 사람으로서 가장 남기고 싶은 모습이죠.

크게 기대하지 않고 팀 동료들과 만들기로 한 인터넷 방송이 의외로 공감을 사게 되었는지
주변 지인들이 (음악하는 친구들이 많은데) 재미있다는 얘기를 많이 하네요.

조금 길지만, 짬날 때 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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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호준님의 댓글

재미있게 봤습니다.  머리가 복잡했는데, 시원해지네요. ㅎㅎ

불연듯, 한 10년만 젊었으면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최범석님의 댓글

저도 참 재미있게 봤습니다. ^^

뷰! 뷰! 뷰! 뷰티풀 생선~  이런 센세이션한 가사가 괜히 나오는것이 아니었군요 ㅎㅎ

헌데 실례되는 질문인진 모르겠습니디만
이번 고등어곡은 노래나 사운드는 다 좋은데 지난번 곡과 너무 흡사하다고 느꼈습니다.

아무래도 컨셉때문인가요? 주제넘는 질문이지만 궁금해서요..^^;

dk님의 댓글의 댓글

아... 답변하기 조금 조심스러운 질문이긴 한데.
상업 작품이란게 100% 제 마음대로만 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니까요.
제가 내란다고 내는 것도 아니고.  내지 말란다고 안내는 것도 아니고.

최범석님의 댓글의 댓글

헉, dk님 죄송합니다.

제가 드린 질문의 의미는 그런뜻은 아니었는데 조심스럽다는 말씀에서
역시나 주제넘는 질문을 드린것 같습니다. 단지 저는 의도적인것이겠거니 하며 여쭈어본것인데
제가보아도 질문이 좀 그렇군요. 뭔가를 지적하려함의 의도는 전혀 없었습니다.
언제나 좋은 음악 많이 만들어 주세요.

dk님의 댓글의 댓글

아니요. 괜찮습니다.

의도된 3집 "슈퍼맨" 이미지 굳히기 작전도 있었지만
(노라조 노래를 들어보시면 제가 맡은 때부터 기존 것들과 조금 다르죠)

그 작전 역시 제가 짜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그렇게 말씀드린거예요.
가요의 주문 시스템에 대해서는 이곳에 계신 분들이면 이해하시리라 믿습니다.

어이없게도 슈퍼맨의 표절이라고 제 홈페이지까지 초딩들한테 테러를 당한 일도 있고...
아마 고등어는 제 평생 잊지 못할 곡이 될 것 같네요.  여러 가지 의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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