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북에대한 궁금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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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향쪽에서 일하시는 분들이나 영상쪽이나 다들 맥북을 원츄하시더라고요,
또 하드웨어에따라 프로툴 같은 프로그렘도 달라진다는 소리를 들은것 같기도하고요..
왜 다들 맥북하시는지..
또 맥북을 사게될경우 오디오카드도 따로사야되는건지,
프로그렘은 뭘써야하는건지 가 궁금해서 올립니다..
초보에게는 어느정도의 맥북을 써야하는지 궁금합니다..
질문이 많아서 죄송합니다...(_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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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님의 댓글
"보기 좋은 컴퓨터가 듣기도 좋다"는 말은 아직은 없지만 아마 그런 심리적 효과도 매우 크다고 봅니다.
맥북의 장점이라면,
- 모양새가 예쁘다. 맥OS도 예쁘다.
- 이제는 윈도우스 기반에서는 지원이 끊긴 아포지를 쓸 수 있다.
- 불법복제의 어려움을 현격히 낮춘 로직 오디오가 맥에서만 돌아간다.
- 윈도우스도 같이 돌릴 수 있다.
- 맥 OS의 사용자가 윈도우스 사용자 보다 적어 해커도 적다 - 바이러스도 적다
- 맥은 생산자가 하나이므로 시스템 구성 하드웨어 부품들이 중구난방이 아니라 어느정도 통일되어 있다 ("왜 나만 안돼" 하는 경우가 적다)
라는 것이겠지요. 갖고 있는 오디오카드가 맥 지원이면 따로 살 필요는 없습니다.
윈도우스와 맥OS 둘다에서 돌아가는 프로툴스나 누엔도/큐베이스 같은 프로그램이 맥에서 더 소리가 좋다든지 맥에서 더 그루브가 산다든지 하는 괴담도 있습니다만 그런 건 하드디스크 제조사에 따라서 소리가 조금씩 다르다든지 CPU를 무엇을 쓰느냐에 따라 더 좋은 소리가 난다든지 하는 얘기과 마찬가지로 과학적으로 밝혀진 적은 없습니다.
맥북의 장점이라면,
- 모양새가 예쁘다. 맥OS도 예쁘다.
- 이제는 윈도우스 기반에서는 지원이 끊긴 아포지를 쓸 수 있다.
- 불법복제의 어려움을 현격히 낮춘 로직 오디오가 맥에서만 돌아간다.
- 윈도우스도 같이 돌릴 수 있다.
- 맥 OS의 사용자가 윈도우스 사용자 보다 적어 해커도 적다 - 바이러스도 적다
- 맥은 생산자가 하나이므로 시스템 구성 하드웨어 부품들이 중구난방이 아니라 어느정도 통일되어 있다 ("왜 나만 안돼" 하는 경우가 적다)
라는 것이겠지요. 갖고 있는 오디오카드가 맥 지원이면 따로 살 필요는 없습니다.
윈도우스와 맥OS 둘다에서 돌아가는 프로툴스나 누엔도/큐베이스 같은 프로그램이 맥에서 더 소리가 좋다든지 맥에서 더 그루브가 산다든지 하는 괴담도 있습니다만 그런 건 하드디스크 제조사에 따라서 소리가 조금씩 다르다든지 CPU를 무엇을 쓰느냐에 따라 더 좋은 소리가 난다든지 하는 얘기과 마찬가지로 과학적으로 밝혀진 적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