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향서적 공구 시기,,-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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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이 3번째 글인가요=ㅅ= ㅋ
지난번에 우울한 밤에 쓴 글에 많은 분들이 리플 달아주셔서
응원도 주시고, 같이 화이팅해보자는 내용도있고,,
덩달아 저도 더 기운이 났습니다 ㅋㅋ
그나저나,,-_-
음향서적 공구 글을 보고 "아,신청해야하는데 언제부터하는거지??" 라고
생각만하다가,,,,
결국,,, 공구 신청을 못했네요,, OTL
미디어음향이라는 책은 설명을 보니 꼭 사고 싶은 책이라
어찌 신청하는지 몰라 생각만하다가 공구가 끝나버렸더라구요=ㅅ=
(영자님,그냥 돈을 입금하기만하면 되는거였나요?;;;)
아직 오디오가이 초보라-_-;; ㅋㅋ
그래서 이리저리 서점 사이트를 뒤져보다가
교보문고는 절판됐더라구요 ;
다행히 영풍문고에는 있길래 얼른 질러놔야겠습니다 ㅋㅋㅋ
얼마전엔 군 휴가 나온 친구와 용산에 점심을 먹으러갔는데
어떤 행사가 있는지 어느 렌탈회사에서 사운드체킹을 하고있더라구요 =ㅅ=
군 휴가 나온 녀석도 대학 동기라 둘이서
"아,우린 언제 저래보냐-_-,,,," 라며 마냥 부러운 눈초리로 바라만 보고있었습죠;;
아, 제가 SR쪽이 꿈이라서요 ㅋ
오디오가이에 렌탈회사나 뮤지컬에서 일하고 계시는 분들도 많겠지요=ㅅ=
지금은 취업하기전에 뭔가 해보고싶은게 있어서 준비중이지만,
얼른 취업해서 일하고싶다! 라는 생각이 간절해지더라구요 ㅋ
가끔 그런 생각해봅니다. 대한민국에서 돈을 벌기위해
즐겁지 않은 일을 하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데,
일을 하며 즐거울 수 있다는게 얼마나 큰 행복이고 감사해야할 일인지요 ㅋ
요즘 장마라 온도는 내려간 듯 하지만
엄청난 습기에 저도 눅눅해져버리는 듯한 기분이 들곤 합니다만,,ㅠㅠ
모두들 장마에 대비 잘하셔요 !!
(저는 얼른 미디어음향을 지르러 가야겠네요=ㅅ=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