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10m에 대한 짧은 넋두리(?)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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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
현재 텐엠을 사용중입니다
근데 지금은 우퍼나 트위터가 수입이 원활하지만
언제 또 다시 중단될지모른다하니 괜히 불안하네요 ㅋㅋ
전쟁나기전에 사재기 해놓는것처럼 사둬야하나 아님 쿨하게 바꿔야하나 ㅋㅋㅋ
지금까지 사용하면서 트윗을 날랴먹은적은없지만
제가 질문드리고자하는것은
1. 트윗이 정말 잘나가나요?다른스피커는 안그런건지
2. 트윗이 시간이지나면 고음이 감쇄한다던데..(게시판에서찾은 글입니다) 사실인가요? 이것역시
텐엠에만 한한이야기인지..
3. 트윗을 안나가게 잘 사용하는 법이 있을까요?
4. 그 외에 그냥 자유로운 토론 환영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잘 고장난다??스튜디오들에선 어떻게 사용하는지 등등....
왜쑤면서 이리 불안해하는지 ㅋㅋㅋ 병에걸린것같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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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잡이님의 댓글
가끔씩 10M을 귀가 찢어져라 틀어대면서 믹싱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렇게 틀어대면 굉장히 화려하게 들리거든요. 저음도 잘 나오는것 같고..
결과물을 생각했을 때는 그렇게 바람직한 모니터링 방법은 아니죠.
텐엠이 잘 망가진다는 경우는 대체로 저런 케이스가 많습니다.
내구성이 아주 좋은 스피커는 아니지만, 그렇다고 허구헌날 갈야되야 되는 스피커는 아닙니다. 저희 스튜디오에서도 5년전에 상태 좋은 중고로 산 이후에 아무런 문제가 없었습니다.
결과물을 생각했을 때는 그렇게 바람직한 모니터링 방법은 아니죠.
텐엠이 잘 망가진다는 경우는 대체로 저런 케이스가 많습니다.
내구성이 아주 좋은 스피커는 아니지만, 그렇다고 허구헌날 갈야되야 되는 스피커는 아닙니다. 저희 스튜디오에서도 5년전에 상태 좋은 중고로 산 이후에 아무런 문제가 없었습니다.
블래스토프님의 댓글
칼잡이님의 말씀에 동의합니다.
저는 2조를 가지고 있고 실제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만 한조는 제가 10년 정도 써오던거고 한조는 3년전 쯤 다른 스튜디오에서 구입해왔습니다.
2조가 사뭇 다른 퍼포먼스를 보여주었습니다.
제가 가지고 있던 녀석은 니어필드로 가끔 보컬과 밸런스, 공간감 체크 정도로 사용하다 보니 수더분한 인상의 소리가 나고 한번도 유닛을 교체하지 않았습니다만
새로 구입한 녀석의 경우 제가 살때에도 테스팅 한다고 들어본 소리가 굉장히 큰 소리였습니다. 늘 그렇게 들어오던
스튜디오 같았습니다.
얼마 가지 않아 역시 트윗을 1번 갈았습니다. 그 이후로는 또 교체 없이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사용하는 사람의 스타일에 따라 달라지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다른 곳에서 이 스피커의 고장 중 상당히 많은 경우가 앰프 매칭 실수거나 잘못된 기기 온오프에서 나오는 과대 출력이 문제가 되었습니다.
앰프 매칭을 신경써 주시고 스위치를 반드시 파워부터 꺼주시고 피크가 나지 않게 잘 관리하는것도 중요할 듯 싶습니다.
저는 2조를 가지고 있고 실제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만 한조는 제가 10년 정도 써오던거고 한조는 3년전 쯤 다른 스튜디오에서 구입해왔습니다.
2조가 사뭇 다른 퍼포먼스를 보여주었습니다.
제가 가지고 있던 녀석은 니어필드로 가끔 보컬과 밸런스, 공간감 체크 정도로 사용하다 보니 수더분한 인상의 소리가 나고 한번도 유닛을 교체하지 않았습니다만
새로 구입한 녀석의 경우 제가 살때에도 테스팅 한다고 들어본 소리가 굉장히 큰 소리였습니다. 늘 그렇게 들어오던
스튜디오 같았습니다.
얼마 가지 않아 역시 트윗을 1번 갈았습니다. 그 이후로는 또 교체 없이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사용하는 사람의 스타일에 따라 달라지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다른 곳에서 이 스피커의 고장 중 상당히 많은 경우가 앰프 매칭 실수거나 잘못된 기기 온오프에서 나오는 과대 출력이 문제가 되었습니다.
앰프 매칭을 신경써 주시고 스위치를 반드시 파워부터 꺼주시고 피크가 나지 않게 잘 관리하는것도 중요할 듯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