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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라는 이름의 모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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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인 우월주의에(소위 개독?이라 불리는^^) 의해 잔인한 학살이 일어나고 있는 상황 가운데
오래전 예배중 설교를 하시던 목사님께서 예화로 들어 말씀하신 설교가 생각이 나서 몇자 적어봅니다.

흑백의 차별이 심한 시대(아니 그 시대가 아니더라도) 백인과 흑인이 함께 예배를 드리지 않는 교회가
제법 있습니다.

한 흑인이 주일 외출중 근처에 있는 교회에 주일 예배를 드리러 갔습니다. 그러나 그곳은 백인만 드리는
예배라 해서 예배당에 출입도 못하고 쫓겨나는 신세가 되어 교회 계단에 앉아 있는데 그때 예수님께서
오셔서 옆에 앉으시며 말씀하시기를 "너도 못들어 갔느냐 나도 못들어 갔다"라는 이야기를 하셨다 라는
예화가 있었습니다.

예배라는 이름은 누구에게나 열린 공간 열린 예베 가운데 있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크리스찬 마인드와 비젼을 가진 공연은 당연히 그 값을 지불해야 합니다.-콘서트라는 이름으로

예배가 누구나 값없이 드릴수 있는 것은...예배라는 단어를 사용하는 것은

"예배에 대한 초대 그 값은 이미 예수님께서 지불하셨기 때문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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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성님의 댓글

옳은 말씀이십니다..
예수께서 이미 그 값을 지불하셨기에.... 예배에 참여하는데 누구도 제한은 없어야죠..

그러나 누구나 초대 되었다고 아무나 들어올 수는 없죠..
복음서에 보면 좋은 예가 있습니다.
한 왕이 모든 사람들에게 예식에 초대하면서 예복도 함께 보냈습니다.
그러나 예복을 입지 않은 사람은 그 모임에 들어갈 수 없었죠..

스스로 예배를 드릴 수 있는 마음가짐이 되어 있지 않고..
예배를 귀한 것이라고 생각하지 못한 사람은..
예배에 함께 할 수 없습니다.
물론 인간의 시각으로 특정 사람이 예배에 참여할 수 있는가 없는가를 판단할 수 없지만...
본인은 알겠죠.... 그리고 하나님도 아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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