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R에 내장 이펙터가 있는 경우라면 그것으로 상황에 맞추는 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보통 MTR에 이펙터가 들어있는 걸로 알고 있어서.. 이펙터 트랙을 따로 페이더에 물려서 공연하시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이펙터없는 기기도 많아서 좋은 답변은 아닌것도 같네요... 일단 저는 MTR아닌 CD로 MR을 만들때는 그곡에 대해 제가 좋아하는 정도의 공간을 상상하고 거기에 맞추어 만들어서 ㅤㅆㅓㅅ던것 같습니다.
약간의 리버브가 들어 간 소스가 좋을 수도 있는게 소스에 따라서 리버브가 더 많이 들어 가야 하는 것들은 미리 넣어져어야 음악적인 표현이 가능한 것들도 있습니다. 전체적으로는 드라이하거나 약간의 리버브만 먹인 것이 좋은게 라이브시 엔지니어가 다시 조절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미리 대비해서 3가지를 제외한 악기의 밸런스및 믹싱관계도 고려해야 합니다. 오히려 리버브보다는 소스의 부적절한 배치가 더 악이 될 수도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