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병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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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화요일에 몸살기가 있길래 약국가서 약지어먹고 열이 좀 내렸는데
다음날 다시 40도가 넘는 고열과 온몸을 쑤시는 아픔에 병원응급실까지 갔습니다
솔직히 응급실도 첨 가봤고..링겔도 첨 맞았네요
그러고 열 내리고, 약받아서 왔는데..다음날 저녁때쯤 되니 약을 먹었는데도
열이 내리질 않더라구요...밤새 참다가 다시 다음날 아침 복지관출근도 못하고 병원에 가보니
입원하는게 좋을거 같다고 하더라구요..편도선염도 있는거 같다고..
그래서 거의 전 비몽사몽간으로 와이프에 이끌려 입원하고 그날저녁부터 좀 정신을
차렸습니다..지금 3일째인데..내일아침 다른검사결과가 나오면 퇴원여부를 알수 있을거 같네요..
에휴..지난주 데모용으로 받은 p-solo가 제방에서 기다리고 있는데 어서 퇴원해야할텐데 말이죠..
영자님 조금 늦어져도 이해해주시길...죄송합니다..
그럼 다들 건강 잘 챙기시고..
화이팅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