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월에 2-3천이면 많이 잡으신거같네요. 제 기준에서는요. 혼자사실 계획이신가요? 저는 현재 동부에 혼자있구요, 다른 유학생들에 비해 타이트하게 사는 편입니다. 제가 저번달 쓴 가계부를 적어볼게요 ^^;;
집값:550
교통비:200
차보험:80
핸드폰비:60
생활비(먹는것위주):180
이렇게해서 1000불조금넘었네요. 저번달은 외식도 거의 없었고(사람만날일이없어서^^;) 알바하는곳에서 아침점시을 다 먹어서 식비가 매우 조금들었네요. 장본것도 많이 없었고.. 이렇게 살면 나름 타이트하게 산거같아요. 도움되셨으면 좋겠습니다 ^^

동부에서 집값이 550이면 굉장히 저렴한것 같습니다,,,,

하우스에서 방하나만 쓰고있어요 다른 공간은 모르는사람들과 함께 쓴답니다. 싼 가격으로 장기계약에 얽메이지 않을수있는 곳을 찾다보니 이렇게 됐네요 ^^; 그런하우스들중에서 400불정도되는것들도있더라구요. 제가 있는 곳은 뉴욕이나 보스턴같은 시티는 아니라서 조금더 저렴한거같습니다. 보통 이동네에서 스튜디오면 아무리싸도 650정도는 되는거같습니다. 물론 유틸은 따로구요

알바를 할 수는 있지만 보통 한국사람이 운영하는 술집이나 식당에서 서빙일을하게되는데 하다보면 주객이 전도되는경우를 많이봤습니다. 짧게가시는만큼 알차게 보내시는데 더 촛점을 맞추시는게 좋을듯하네요.